
자기전에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둘러보던 중..
안영기님 홈페이지에서 이런 문구를 덜컥 발견했습니다..;;;
안영기님 홈페이지에서 이런 문구를 덜컥 발견했습니다..;;;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
윗 짤방에서 보이는 페이지는 다름아닌 한때 유명했던 개발자(지금도 유명하시지만)
안영기님의 홈페이지 입니다.
몇일 안들어갔었는데 오늘 가보니 메인화면이 저렇게 바뀌여져 있네요;;
깜짝 놀라 웹진 사이트들을 뒤져보니 관련글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글, 관련 사이트:
http://ruliweb.empas.com/data/pcnews/read.htm?num=7427
루리웹에 있던 관련 기사
http://cafe.naver.com/anotherlore
또다른 지식의 성전 부활 프로젝트 카페
http://www.avej.com/
개발자 안영기님 홈페이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classic&no=50108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항상 지식의 성전 관련글로 달리시는 분의 꾸준글,
이번일에 힘입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루리웹의 기사에서 대략의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고
아래쪽의 카페의 게시판의 글들을 보시면 개발자 분들 등등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슴갈님(안영기님)이라던가 쉐용님이라던가.. 꽤 익숙한 아이디들이 보이는군요.
아직 플랫폼은 공개되지 않은 듯 하지만.. 요즘의 대세로 봐서는 역시 모바일쪽이 아닐려나요?
멀티 플랫폼쪽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도 같습니다.
...
그러고보면 안영기님의 홈페이지가 재개장에 들어가면서
몇몇 메뉴가 사라졌던데...;
그때 있던 일지를 보면
몇년 동안 너무 게임에 손을 못 대었기에 뭔가 시작해봐야겠다고 하시더니..
결국 이렇게 화려하게 부활하시는군요!
...
또다른 지식의 성전이라..
요즘 분들이 지금 저 게임을 구해서 해보시면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는 매우 재밌게 했었습니다.
(식량만드는 마법을 안썼다가 곤란에 처했던 기억이...)
글을 읽어보니 지식의 성전 이외에도 데자뷰 2부도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데자뷰는 당시 고구마팀.. 이라는 곳 (안영기님, 별바람님 등등 몇몇분이 계셨던 걸로 기억)에서 만들었었는데
스토리가 완결이 나지 않았지요..;
데자뷰에서 버그성 비기로 원래라면 못가는 곳에 가보면 뭔가 후속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한
몇몇 지형지물들이 숨겨져 있었는데
혹여 계속 이어진다면 그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
아직은 정보가 좀 부족하지만
곧 새로운 소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심유경 2007/05/02 02:03 # 답글
斧鉞액스 2007/05/02 09:13 # 답글
무릎위의우넹 2007/05/02 17:39 # 답글
전 게임을 참 적게 접해본것 같네요......
사실 화이트데이나 창세기전 시리즈도 해본 일이 없고...(...)
Graphite 2007/05/02 18:00 # 답글
몇편인지는 모르겠는데 캐릭터 메이킹시 주인공의 독심술을 끝까지 올리면 초반부터 대마법사 동료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만 어렷품히 기억납니다.
쉬르크프 2007/05/03 18:51 # 답글
또 다른 지식의 성전...솔직히 좀 어려워서 끝까지 플레이 해본 적은 없군요(...)
심유경 2007/05/03 20:37 # 답글
일단 수소핵융합이 나오기 시작하면 ...;
저는 자주 굶어죽곤 했습니다. (...)
무릎위의우넹님/
창세기전은 저도 1, 2편 외에는 별로 해본 기억이 없군요..;
Graphite님/
저는 지식이 성전과 데자뷰 양쪽 다 등장하는
타임워커 알비레오라는 존재가 왠지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식의 성전 스토리는 뭔가 비참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옛날 컴에 아직 세이브데이터가 남아있을텐데
언제 한번 다시 해볼 날이 올런지...;
쉬르크프님/
저는 데자뷰가 도통 버그없이 클리어가 안되더군요;
(버그성 비기로 벽을 뚫고 가는게 있었지요;)
낙관비관 2007/05/10 10:47 # 삭제 답글
아무튼 데자뷰는 제 중학생 시절의 가장 큰 추억입니다.
제리아 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