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천과 지진..;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뉴스를 보셔서 다들 잘 아시겠지만
오늘 아침에 옆동내에세 꽤 큰 규모의 지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블로그들을 둘러보니 지진이 났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는 포스트가 많이 보이더군요.

...

그나저나 비상천은 안그래도 발매되기 얼마전에 중국에서 크게 지진이 났었는데
발매 이후에는 그쪽에서 또 큰 지진이..;

왠지 지진 이변에 대해 다루고 있는 비상천 인지라 이거이거 뭔가 묘하게 되었군요.
마침 저도 오늘 낮에 비상천 쓰레드를 둘러보다 관련 얘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꽤 흥미로운 부분도 있어 조금 인용해 봅니다. 그쪽 사람들 입장은 어떠했는지 이해 해볼 수 있을지도..?

(비상천 쓰레드 95에서 인용 http://jbbs.livedoor.jp/bbs/read.cgi/computer/41116/1213370244 )

(8시 40분쯤되어 지진 발생)

341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7:09 ID:eKDa2nOI0
어이 宮城 지방 녀석 괜찮은건가

342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7:31 ID:7.uNKoIo0
텐시 그만둬-
그렇다쳐도 오래가는군

343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7:46 ID:Knwbz63s0
岩手 지방 사는데 책장 쓰러지기 직전까지 흔들렸어wwwwwwwwwww

344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7:59 ID:3CsELs2c0
또 텐 코 인 가

346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9:02 ID:WcdEY2JY0
>>343
진도 6 이겠지 괜찮은거야?

347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9:06 ID:GssOa7UA0
이쿠씨는 어디있는건가
언제 경고한거야

350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9:55 ID:Knwbz63s0
>>346
여긴 내륙이 아니어서 아직은 괜찮다
이래서야 내륙지방 사람은 상당히 위험할 것 같아 (´゚'ω゚`)

351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49:58 ID:gZO0Blxk0
죽는줄 알았다
위허ㅁ 이젠 무서워

353 :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0:26 ID:nJtcemc6O
>>347
뭔가 예전에 낚였다건가 안낚였다던가
아니 관계없겠지만

356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2:58 ID:7.uNKoIo0
>>353
이건가
ttp://www.nnn.co.jp/news/080610/20080610009.html
(*산갈치(용궁의사자)가 낚였다는 기사, 참고로 6월 9일날 낚였다고 함;;)

359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3:48 ID:gZO0Blxk0
위험한데
여진이 위험해 무셔

360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4:04 ID:MxQiqOJo0
텐시씨 요석 뽑지 말아주세요 ><

이랄까 농담을 말할 수 있는 이쪽은 차라리 다행이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2분만 늦었어도 서재 책장에 다리가 부러졌을거야

362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5:08 ID:Knwbz63s0
>>360
댓글 달고 있을 상황이냐wwwwwww

363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5:24 ID:eKDa2nOI0
하지만 동북지방에서 가까운 시일안에 강한 지진이 있을거라고 예고됐었어
2ch 지진 게시판이라던가 지진운 쓰레드 쪽에서 꽤 많이 얘기가 나왔었던거 같다

366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6:02 ID:ZHa2INv60
지진경고라니 대단하군, 몇명이나 살린거야

374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8:58:59 ID:gmyAx31Y0
>>360
피난준비 해두는게 좋다고 전 이재민이 말해본다..

375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10:35 ID:aVcfV/xg0
>>366
이번엔 제대로 흔들리기 전에 경고가 나온 것 같아, 대단한데!

376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12:17 ID:GssOa7UA0
TV를 켜두지 않았던 나에겐 아무 관계도 없었던거야

378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13:09 ID:wJuA63Fo0
나는 경고가 있었는데도 자고 있었어…
라고나 할까, 아버지.. 한창 흔들리고 있는데 한가롭게 커피 마시면서 TV보고 계셨어
당황해서 내려온 내가 바보 같잖아

380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21:40 ID:dvNBiRdw0
또 텐시인가
환상향에서 출장 수고하십니다

..이랄까, 진도 6이면 장난 아닌거 아냐?

385 :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25:40 ID:3CsELs2c0
>>382
한신 대지진 M7.3, 진원 깊이 13km
이번이 M7.0, 진원이 깊이 10km

M의 0.3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지만 농담할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

389 :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29:35 ID:asX4.IHU0
매그니튜드는 1 오를 때 마다 에너지가 대략 32배가 되던건가 그렇군

(*참고로 리히터 척도는 M이고 1 오르면 31.6배, 진도5는 진도4보다 약30배 강하고 진도6은 진도4보다 900배 강하다.
이번이 진도 7이라고 하니 진도4 지진보다 27000배 강한셈. 우리나라도 진도 4 정도의 지진이 매년 1회 정도 생긴다고 합니다.)

413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43:34 ID:DH3CpXoEO
일단 지금 현재 피해는 없는 것같다, 다행이야
텐시는 나중에 유카링으로 떡실신 시켜줄거야

416 :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45:04 ID:UOkxcdQs0
뭔가 한신 대지진과 비교하면 요즘의 지진은 규모는 커도 피해는 그만큼 나지 않는 것 같다
기술의 진보일까 규모가 다른 것 뿐일까

420 :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46:59 ID:GssOa7UA0
한신 때는 화재 때문에 위험했다고 들었어

425 :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08/06/14(土) 09:49:22 ID:U.S7N.RY0
>>416
그말 그대로
한신 지진 이후에 건축 기준이라든지 화재방지 라든지가 재검토되었다
한신 때 무서웠던 것은 2차재해
터진 시간이 아침에 아침밥 준비로 불을 쓸때여서 화재가 많이 났어
전기가 다시 들어온 뒤에도 쇼트를 일으켜 발화라든지

(대략 이정도에서 흐름이 평소대로 복귀)

비상천 쓰레드라서 그런지 역시 텐시 관련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유카링 유저가 되어 텐시를 패주겠다는 분들도... (...)

그나저나 지진 발생 몇일전에 정말로 산갈치가 잡혔다니 신기하군요. 아니, 우연이겠습니다만;

대략 얘기를 들어보니 당일날 지진이 본격적으로 닥쳐오기 전에 TV 방송 등으로 예보가 된 모양입니다.
아마 P파 감지를 통해 조금이나마 먼저 전조를 확인하고 바로 방송으로 경고가 나간 것이려나요.
P파가 S파 보다 조금 빨라서 먼저 감지가 가능하긴 한데 지진 직전 경고방송이 나갔다니 상당히 빠른 것 같습니다.

음... 저 동네는 지진이 하도 많이 나서일까..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는 만큼 익숙한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지진 나는 도중에 커피를 드시고 계신다거나...;

국내 쪽은 큰 지진이 그만큼 없었던 만큼 경험도 적지 않을까 싶은데
비록 국토가 유라시아판 안쪽에 있어서 큰 걱정은 없긴 하지만 꼭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으니..
경각심 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좋을려나요.
요즘에는 건물들에 내진설계가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무서운 재해도 준비하면서 살면 그만큼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약간 뻘글이었습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심유경 | 2008/06/14 18:25 | 이런저런 잡담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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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Insane at 2008/06/14 18:34
우리나라도 판의 흐름에 따라서 언제든지 재앙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할수 있죠.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35
지진은 국내에선 익숙하지 않은 재해이다보니
경각심이 비교적 적은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음..
Commented by 제칸 at 2008/06/14 18:57
뭐랄까.. 지진이 났으면서도 의외로 느긋한 2ch분들.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터는 하나 잘잡은 모양입니다 ' ' [가능성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4 19:04
저쪽은 2채널은 아니고 그냥 동방 관련 익명게시판이긴 합니다.
터라.. 모처에서는 대륙으로 못나간 조상님들을 원망하기도 하더군요. (...)
Commented by 고양이씨 at 2008/06/14 19:04
아전->안전

큰 지진이 요새 많이 일어나나보네요.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4 19:05
수정했습니다. orz
Commented by 이슈타르 at 2008/06/14 19:20
텐시양 까이는군요... 심심하다고 해서 일본에 지진...?

근데 별로 피해가 크지 않군요. 역시 일본. 중국과는 다르다!

지진이 잦으니까 예방이 철저한것이겠지만.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4 19:41
윗 댓글에서도 언급되듯 95년 고베 대지진의 경험이 있어서 그만큼 대비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때 지진이 없었다면 지금의 사태도 또 달랐을려나요.. 으음..;
Commented by 朗月 at 2008/06/14 21:07
우리나라 양쪽인 중국과 일본에서 지진이 나니 왠지 불안하네요;;

그나저나 지진은 분명 사람에게 안좋은 사고인데 지진 전에 산갈치라는걸 보니 왠지 재미있네요;;;;;;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36
저기 쓰레드 족 사람들도 이쿠가 떠올라서 왠지 비슷한 기분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해당지역에 있던 분들도 농을 하시니 (...)
Commented by 셋님 at 2008/06/14 21:57
지진과 관련해서..
한반도도 활성단층이 활발한 곳이기 때문에 절대로 안전지대가 아니라죠 ^^;
텐시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텐시 팬으로서 왠지 기쁘기도 합니다. (...)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38
왠만하면 흔들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그러고보면 몇년전엔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을만한 지진이 있었는데
지금은 왠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Commented by 환상노래 at 2008/06/14 22:39
솔찍히 우리나라에서 저런 지진이 터지면 다리 수십개는 무너질꺼같습니다.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38
두렵군요;
최근의 건물은 내진 설계가 어느정도 된다고는 하지만 지은지 오래된 건축물은 특히나 걱정입니다.
Commented by 기자 at 2008/06/14 22:44
이젠 텐시가 대세군요..
이쿠는 언제 경고했지 에서 풉 ㅎ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39
마침 정말로 산갈치가 잡혔다는 기사가 나와있어서 놀라웠지요..;
Commented by 타케치 at 2008/06/14 23:12
텐시의 영향력은 환상향 안까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전전에 산갈치가 잡히다니, 우연도 이런 우연이.....
사실 준씨는 진실을 쓰고 있다거나...(야)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39
실제로 비슷한 사례가 과거부터 종종 있었다는 것 같더군요.
의외로 뭔가 인과관계가 있을지도?
Commented by 불새 at 2008/06/15 00:13
ㅋㅋㅋ 362번이 웃기네요.
울나라도 안전지대는 결코 아닙니다만... 워낙 그런데 무관심한 나라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죽으면 죽고 아니면 말고...
비슷한 걸 보자면, 백두산 모니터링도 일본이 나서서 하고 있고, 우린 백두산이 어떤 화산인지(어떤 위험을 가진 화산인지)조차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처지니 원...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42
과거 백두산의 분화가 당시 한 나라가 뒤집히는데도 큰 영향을 끼쳤으니..;
사화산이 아니라 휴화산이니 언젠가 또 터질지도 모를려나요..
Commented by 왈라키아 at 2008/06/15 01:16
텐시씨 요석뽑지 마세요 ㅎㅎㅎ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42
센스있는 댓글이었습니다..;
Commented by 로크네스 at 2008/06/15 03:31
산갈치는 지진이나 해일 전에 잡히죠. 원래는 심해어인데 지진이나 해일 등의 전조가 보이면 심해에서 수면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 외에도 태풍이 불고 나면 해변가에 떠밀려와 있다던가 합니다. 그래서 '용궁의 사자'죠.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44
그런데 산갈치가 용궁의 사자로 불리던 내용을 일본 쪽에서는 여럿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만
국내에서도 그런 인식이 과거부터 있었던가요? 관련 문헌을 확인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orz
아시아 쪽에서 공통된 인식인지 어떤지가 궁금해졌습니다..
Commented by 모래마녀 at 2008/06/15 20:13
텐시는 막 밟히는군요[...]
Commented by 심유경 at 2008/06/15 21:42
스토리가 스토리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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