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국회의원 선거날이었지요. 다들 투표 하셨습니까?
(저는 이미 몇일전에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이제 슬슬 4월 중순입니다. 예대제(5월)까지 한 달 정도 남았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픽시브 쪽에서 예대제9 일러스트 모집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저번의 작품별 토너먼트 방식에 이어 이번에는 홍팀, 백팀별로 나눠 다섯번의 대결이 이뤄졌지요.
현재 최종국면으로 홍팀 주장 레이무 + 나머지 VS 백팀 주장 마리사 + 나머지 로 경합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그전 까지는 그렇다쳐도, 막판에 가서 대단히 혼전이 벌어졌습니다.
1~4국면 모두 백팀이 이기면서 마지막 남은게 대장전이었는데, 이게 레이무 VS 마리사 구도였다보니...;
그동안 백팀이 계속 유리했다지만,
이번 상대는 세계 1위 (...) 소리를 듣는 레이무다 보니 초반부터 공세가 상당했습니다.
거기다 최근의 안습 마리사 대세론 까지 겹쳐지면서 왠지 패배의 마리사 흐름으로 가는가 싶었는데...
반전이...
뭔가 점수차가 너무 나는게 아니나며
환상판의 관련 쓰레드에서 의혹 제기 및 이런저런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요..
역시 VS 구도로 가면 또 이렇게 혼란이...
경쟁이라는게 순기능도 있지만 이게 과열되면서 역기능도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왠지 총선날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니 뭔가 참 묘합니다..;
사실 이런건 별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쩝
과연 앞으로의 양상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 집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국회의원 선거날이었지요. 다들 투표 하셨습니까?
(저는 이미 몇일전에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이제 슬슬 4월 중순입니다. 예대제(5월)까지 한 달 정도 남았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픽시브 쪽에서 예대제9 일러스트 모집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저번의 작품별 토너먼트 방식에 이어 이번에는 홍팀, 백팀별로 나눠 다섯번의 대결이 이뤄졌지요.
현재 최종국면으로 홍팀 주장 레이무 + 나머지 VS 백팀 주장 마리사 + 나머지 로 경합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 관련 페이지 :
http://www.pixiv.net/contest/reitaisai9.php
pixiv×제9회 하쿠레이신사 예대제 일러스트 모집 콘테스트
http://www.pixiv.net/reitaisai9/
현재 투표 점수 상황
그전 까지는 그렇다쳐도, 막판에 가서 대단히 혼전이 벌어졌습니다.
1~4국면 모두 백팀이 이기면서 마지막 남은게 대장전이었는데, 이게 레이무 VS 마리사 구도였다보니...;
그동안 백팀이 계속 유리했다지만,
이번 상대는 세계 1위 (...) 소리를 듣는 레이무다 보니 초반부터 공세가 상당했습니다.
거기다 최근의 안습 마리사 대세론 까지 겹쳐지면서 왠지 패배의 마리사 흐름으로 가는가 싶었는데...
반전이...
(http://www.pixiv.net/reitaisai9/ 로부터)
대장전 진행 중 제3자에 의한 부정한 콘테스트 태그 부여가 확인되었습니다.
콘테스트 종료후에 정상적인 재집계를 위하여 승패에 관해서는 4월 13일 무렵 발표하도록 하겠사오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뭔가 점수차가 너무 나는게 아니나며
환상판의 관련 쓰레드에서 의혹 제기 및 이런저런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요..
http://jbbs.livedoor.jp/bbs/read.cgi/computer/41116/1333730326/
(동방환상판의 픽시브, 티나미 등등 일러스트 SNS에 관해 이야기하는 쓰레드)
(전략,
레이무 마리사전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나
레이무 측의 공작이다, 아니다 마리사 쪽에서 정면승부로는 안되니까 역공작을 하는거다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들)
972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5:19:33 ID:TNb3IubA0
그저 이상한 놈 한명의 태그 혼란 때문에 콘테스트가 무너진다는 과대망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973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5:32:44 ID:.upKbYl.0
그거 한 명이라곤 할 수 없을거 같은데…
974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5:37:53 ID:jOgq.flc0
한명이 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야.. 레이무 같은 경우는 말이지
978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6:21:52 ID:k14AkJ/k0
어이, 공식에서 수정하겠다는 고지가 나왔어
(위에 언급한 픽시브 측의 고지)
979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6:24:42 ID:.upKbYl.0
운영 왔다 ━━━━━━(゚∀゚)━━━━━━!!!!
983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6:32:21 ID:D0gJBzmQ0
레이무의 총합계는 현재 46만 정도 같아
믿을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지만
986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2/04/11(水) 16:38:28 ID:3PdO2zlM0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었나
이제 남은건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 것 뿐
역시 VS 구도로 가면 또 이렇게 혼란이...
경쟁이라는게 순기능도 있지만 이게 과열되면서 역기능도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왠지 총선날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니 뭔가 참 묘합니다..;
사실 이런건 별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쩝
과연 앞으로의 양상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 집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옥빛의피 2012/04/11 21:42 # 답글
그나저나 우리나라에서 총선 개표중에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서, 물건너에서도 이런 소식이라.... 매우 묘합니다....;;
심유경 2012/04/11 21:44 #
옥빛의피 2012/04/11 21:48 #
동게동게 2012/04/12 12:09 # 삭제 답글
동겔에서 콘테스트 레이무 태그 조작 한거 전부지우니 천 몇백개에서 400개로 됐다고 합니다,
조작없이 했으면 팽팽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