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력으로 2017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첫 날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은 신정연휴가 따로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한편 바다 건너 ZUN님도 새해를 맞아 인사말을 올리셨더군요.
살펴보면, ZUN씨도 이번 C91에 일반참가로 방문하여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갖고,
이후에는 아내분의 실가로 가신 듯 하였습니다.
얼마전 새로 태어난 아이도 있고하여서, 올 연만연시는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고향집에서 보내시고 계신듯 하군요.
-ZUN님의 연말연시의 관련 트윗
첫째는 남자애인지라 이제 슬슬 장난도 많이 칠 시기이려나요? (...)
칸누시 내외분이 아이 돌보기에도 정신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오늘 인사말을 올리셨더군요.
ZUN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오오... 그나저나 즐거운 한 해라... 왠지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5년은 변화의 해, 2016년은 안정의 해, 2017년은 즐거운 해...?
얼마전 두잔라디오 오프라인 행사 에서 2017년의 활동에 대해 여운을 남기신지라 더 궁금해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빠르게 뭔가가 변하고 팬들이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를 수도 있다는 언급도 있었던지라 꽤 신경이 쓰이기도...?
과연 올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럼, 저는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력으로 2017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첫 날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은 신정연휴가 따로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한편 바다 건너 ZUN님도 새해를 맞아 인사말을 올리셨더군요.
살펴보면, ZUN씨도 이번 C91에 일반참가로 방문하여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갖고,
이후에는 아내분의 실가로 가신 듯 하였습니다.
얼마전 새로 태어난 아이도 있고하여서, 올 연만연시는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고향집에서 보내시고 계신듯 하군요.
-ZUN님의 연말연시의 관련 트윗
(지난 C91 1일차에 현장을 방문했던 ZUN씨)今日はコミケ楽しかったです。久しぶりに東方と同人ソフトを両方味わう事が出来ました!
— 博麗神主 (@korindo) 2016년 12월 29일
(함께 동행했던 오코노기씨의 C91 첫날 뒷풀이의 사진)飲み納まらないけど、店から追い出されて納まる感じで pic.twitter.com/07wbqnngMa
— 豚(家畜) (@_nyogi) 2016년 12월 29일
"두 아이의 아빠가 되고 처음으로 (아내의 고향집에서) 섣달 그믐날. 우당탕탕한 느낌과 익숙한 느낌이 장난이 아니네요. (우당탕탕한 느낌은 주로 큰 아이 쪽)"二児の父になって初めての(嫁さんの実家での)大晦日。ドタバタ感と慣れっこ感が半端ない。(ドタバタ感は主に上の子)
— 博麗神主 (@korindo) 2016년 12월 31일
첫째는 남자애인지라 이제 슬슬 장난도 많이 칠 시기이려나요? (...)
칸누시 내외분이 아이 돌보기에도 정신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오늘 인사말을 올리셨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필시 즐거운 한 해가 될거에요. 그렇죠."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きっと楽しい年ですよ、ね
— 博麗神主 (@korindo) 2016년 12월 31일
ZUN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오오... 그나저나 즐거운 한 해라... 왠지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5년은 변화의 해, 2016년은 안정의 해, 2017년은 즐거운 해...?
얼마전 두잔라디오 오프라인 행사 에서 2017년의 활동에 대해 여운을 남기신지라 더 궁금해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빠르게 뭔가가 변하고 팬들이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를 수도 있다는 언급도 있었던지라 꽤 신경이 쓰이기도...?
과연 올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럼, 저는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하뉴 2017/01/02 01:31 # 삭제 답글
우후후후 2017/01/02 09:41 # 삭제
심유경 2017/01/02 1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