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 PS 어워드 2016 에서 동방홍휘심이 인디게임 특별상을 수상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인 2016년 6월말에 발매된 동방외래위편2 에는 여러 동방 2차창작게임 서클 분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특히 Play, Doujin! 쪽으로 참여 중인 여러 서클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는데,
그 중 한분이 서클 안카케스파 あんかけスパ 의 치히로 チヒロ 님으로, 다른 2차창작게임 제작자분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대담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인터뷰 말미에는 각 서클 분들이 앞으로 나올 신작에 대해 언급을 했었는데,
같이 대담에 참여했던 아쿠아스타일과 큐브타입 분은 각기 조만간 나올 신작에 대해 안내를 했었지요.
치히로씨도 후속작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조금 발췌해보면...
이후로, 같은 서클의 다른 스태프 분쪽으로 조금씩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보였는데,
최근에는 게임 제작중에 사용되는 것 같은 이런저런 소재들의 작업 도중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분위기로 봐서는 역시나 홍휘심의 후속작인듯 하였습니다..!
- 안카케스파 스태프 중 한 명인 愛知原人 님의 관련 트윗
오, 영나암(만화) 에서 묘사된 영나암(스즈나안)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 같습니다.
광원의 표현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전작이 홍휘심에서 도중에 들를 수 있는 인간마을이나 향림당 같은 부분이 생각나는 것 같군요.
이밖에도 적 캐릭터의 모델링이나 모션 작업 중인 것이 눈에 띄더군요.
이쪽은 적 캐릭터인 누리카베인듯 한데, 옆에 사이즈 비교용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것 같은 모델이 살짝 보입니다.
아마도 레이무 같은데... 이번작 주인공에는 레이무도 나오는 것일까요?
더 이전에는 이런 것도 올라왔었더군요.
이쪽은 제작 작업 중 어필을 위한 트윗이라고 언급하셨던 것인데,
감주전의 그것을 들고 있는 우동게의 모습이로군요.
앞서 레이무의 그것에 이어 이쪽은 감주전/심비록의 우동게 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일까요? 아니면 보스 캐릭터...?
첫작품의 주인공은 콘파쿠 요무였고, 두번째 작품인 홍휘심은 레밀리아/사쿠야/플랑드르(숨겨진 플레이어) 구성이었는데,
앞으로 나올 신작은 과연 누가 주인공인 액션 RPG 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밖에도 거대 보스전용 적 캐릭터의 작성중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 작품도 여러가지 기믹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 서클의 작품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세요.
또 소식이 나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인 2016년 6월말에 발매된 동방외래위편2 에는 여러 동방 2차창작게임 서클 분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특히 Play, Doujin! 쪽으로 참여 중인 여러 서클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는데,
그 중 한분이 서클 안카케스파 あんかけスパ 의 치히로 チヒロ 님으로, 다른 2차창작게임 제작자분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대담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인터뷰 말미에는 각 서클 분들이 앞으로 나올 신작에 대해 언급을 했었는데,
같이 대담에 참여했던 아쿠아스타일과 큐브타입 분은 각기 조만간 나올 신작에 대해 안내를 했었지요.
치히로씨도 후속작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조금 발췌해보면...
(동방외래위편2 42~45p Play, Doujin! 좌담회 中)이러하였습니다.
-- 당면한 목표는?
치히로 : 서클 안카케스파로써는 이제까지 2개의 게임을 내놓았고, 원래부터 액션 RPG 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한 서클입니다. 첫작품(요요검극몽상) 때는 아무래도 노하우가 없어서 RPG 요소가 들어가있지 못했습니다만, [홍휘심] 에서는 RPG 같은 요소가 담겨져 하고싶었던 것은 70% 정도는 할 수 있었지 않나 하고. 하지만 역시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니, 점점 하고싶은 것이나 못했던 것이 나와서 다음번에는 좀 더 여러가지를 하고, 다시금 PS4 로도 내놓을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치히로 : PC 에서도 PS4 에서도 변함없이 저희들은 동인서클로써 하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재밌는 것을 계속 만들어가고자 하오니, 시간은 꽤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응원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준야(아쿠아스타일) : 아, 저희도 겨울에 최신작이 나와요!
유로(큐브타입) : 가을이나 겨울쯤에 저희도 최신작이 나와요!
치히로 : 제, 제작은 계속하고 있어요!
이후로, 같은 서클의 다른 스태프 분쪽으로 조금씩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보였는데,
최근에는 게임 제작중에 사용되는 것 같은 이런저런 소재들의 작업 도중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분위기로 봐서는 역시나 홍휘심의 후속작인듯 하였습니다..!
- 안카케스파 스태프 중 한 명인 愛知原人 님의 관련 트윗
"오랫만에 스테이지 (영나암) 제작중."久しぶりステージ(鈴奈庵)制作中。 pic.twitter.com/mcyZ1wN0pH
— 愛知原人 (@Aichi_Genjin) 2017년 5월 18일
오, 영나암(만화) 에서 묘사된 영나암(스즈나안)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 같습니다.
광원의 표현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전작이 홍휘심에서 도중에 들를 수 있는 인간마을이나 향림당 같은 부분이 생각나는 것 같군요.
이밖에도 적 캐릭터의 모델링이나 모션 작업 중인 것이 눈에 띄더군요.
(지난 4월초에 올라온 트윗, 길을 막는 역할의 중형 자코라고, 누리카베 라는 요괴가 모티브 같습니다.)ぬりかべ(道塞ぐ役割の中ザコ)骨入れまで出来た。あとリグつけてモーション。 pic.twitter.com/qmSz09R6DS
— 愛知原人 (@Aichi_Genjin) 2017년 4월 12일
이쪽은 적 캐릭터인 누리카베인듯 한데, 옆에 사이즈 비교용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것 같은 모델이 살짝 보입니다.
아마도 레이무 같은데... 이번작 주인공에는 레이무도 나오는 것일까요?
더 이전에는 이런 것도 올라왔었더군요.
(지난 3월경의 트윗, 현재 작업하고 있는 캐릭터의 모션 제작중 모습이라고)もうちょいで今やってるキャラのモーション揃いそう。作業してますアピール! pic.twitter.com/wkLbOIniRH
— 愛知原人 (@Aichi_Genjin) 2017년 3월 21일
이쪽은 제작 작업 중 어필을 위한 트윗이라고 언급하셨던 것인데,
감주전의 그것을 들고 있는 우동게의 모습이로군요.
앞서 레이무의 그것에 이어 이쪽은 감주전/심비록의 우동게 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일까요? 아니면 보스 캐릭터...?
첫작품의 주인공은 콘파쿠 요무였고, 두번째 작품인 홍휘심은 레밀리아/사쿠야/플랑드르(숨겨진 플레이어) 구성이었는데,
앞으로 나올 신작은 과연 누가 주인공인 액션 RPG 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밖에도 거대 보스전용 적 캐릭터의 작성중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 작품도 여러가지 기믹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 서클의 작품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세요.
또 소식이 나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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