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이번달(17년 6월) 두잔라디오 방송이 조금 이른 19일에 있을 예정, 과연 무엇이...?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2017년 6월 24일) 폴리폴리 클럽 오프라인 이벤트 "크리에이터 처음의 이야기" ポリポリ☆クラブ公式オフ会「クリエイターはじめて物語」가 예정되어 있었지요.
이날 오후 6시부터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오늘 방송은 인터넷 사정상 (유트브 접속이 잘 안되어) 웹으로의 방송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만
폴리폴리 클럽 공식 쪽으로 대략적인 소개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을 참고해주세요.
- ZUN씨의 게스트 참석 안내
그리고 5시 무렵쯤되어 현장 사진과 현지에 도착하신 분들의 보고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개시 후부터는 폴리폴리클럽 안내 계정으로부터 현장 정리 트윗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ZUN씨의 순서가 초반에 시작된 관계로 바로 관련 내용들이 보이더군요.
- ポリ☆アンナ (@PORI_ANNA) 로부터의 관련 트윗
zun님의 처음은 게임 디자이너 양성 소프트 데자에몬 (*絵描衛門, 일종의 슈팅게임 만들기 소프트) 입니다."
(*차나 요시 얘기는 마리오 페인트에서 일종의 악기)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다던가"
ZUN: 종이에 써둬도 손으로 되돌리기를 눌렀어"
대략 이런 느낌으로 모두들 처음으로 크리에이터가 되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하고 계시더군요.
ZUN님 이후로는 이가라시 코지님 등 여러 참가 게스트분들의 차례가 이어졌습니다.
ZUN씨의 게임 제작자의 길은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 만들기 소프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려나요.
(이른바 샌드박스형 게임)
그 당시 만들었던 혼자서만 즐겼던 슈팅게임이 지금의 동방의 선조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혹시나 관련 내용이 더 있으면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추가)
이쪽도 흥미로운 이야기로군요.
더불어 다른곳에 잘 정리된 내용도 올라와 있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2017년 6월 24일) 폴리폴리 클럽 오프라인 이벤트 "크리에이터 처음의 이야기" ポリポリ☆クラブ公式オフ会「クリエイターはじめて物語」가 예정되어 있었지요.
이날 오후 6시부터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오늘 방송은 인터넷 사정상 (유트브 접속이 잘 안되어) 웹으로의 방송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만
폴리폴리 클럽 공식 쪽으로 대략적인 소개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을 참고해주세요.
- ZUN씨의 게스트 참석 안내
"오늘은 폴리폴리 클럽의 이벤트에 게스트로써 참가합니다."本日はポリポリ☆クラブのイベントにゲストとして参加しますー。https://t.co/J6c8SthZrY
— 博麗神主 (@korindo) 2017년 6월 24일
○ 관련 페이지 :
http://poriporiclub.blogspot.kr/2017/05/blog-post.html?m=1
【告知】ポリポリ☆クラブ公式オフ会「クリエイターはじめて物語」開催のお知らせ
(윗 페이지에서)
이벤트 상세
【제목】 ポリポリ☆クラブ公式オフ会「クリエイターはじめて物語」
【장소】 阿佐ヶ谷ロフトA
【개최일시】 2017年 6月24日(土)
【입장료】 사전예매 1,800엔 /당일 2,000엔(400엔 이상 주문 필요)
【타임테이블】
17:30 OPEN
18:00 토크라이브 개시
21:00 종료예정
【레귤러 멤버】
木村祥朗 旅人でゲームデザイナー(ひげのほう)
丹沢悠一 旅人でゲームデザイナー(カラテ)
杉山圭一 ミュージックコンポーサー(カレーの達人)
吉永龍樹 サラリーマンクリエイター
ポリ☆アンナ 宇宙を旅する謎の女
【게스트】(50音順)
五十嵐孝司 a.k.a. IGA さん:『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ZUNさん:上海アリス幻樂団、『東方Project』
時田貴司さん: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半熟英雄』『クロノ・トリガー』など
山賀博之さん:ガイナックス、『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監督
그리고 5시 무렵쯤되어 현장 사진과 현지에 도착하신 분들의 보고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자와 유이치님의 현장 사진)準備中 pic.twitter.com/Xxy0SnZ10W
— 丹沢悠一 (@TANTAN_U1) 2017년 6월 24일
— 丹沢悠一 (@TANTAN_U1) 2017년 6월 24일(콜라보 메뉴판, ZUN 흑맥주 라는 메뉴가?)
그리고 이벤트 개시 후부터는 폴리폴리클럽 안내 계정으로부터 현장 정리 트윗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ZUN씨의 순서가 초반에 시작된 관계로 바로 관련 내용들이 보이더군요.
- ポリ☆アンナ (@PORI_ANNA) 로부터의 관련 트윗
"다음의 [처음] 은 zun님 입니다!次の「はじめて」はZUNさんです!ZUNさんのはじめては「ゲームデザイナー養成ソフト絵描衛門」です。 #poripori pic.twitter.com/z6tSSY4aPU
— ポリ☆アンナ 6/24阿佐ヶ谷ロフト (@PORI_ANNA) 2017년 6월 24일
zun님의 처음은 게임 디자이너 양성 소프트 데자에몬 (*絵描衛門, 일종의 슈팅게임 만들기 소프트) 입니다."
"zun님은 커뮤니티력이 없어서(본인의 얘기) 데자에몬으로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스스로 즐기셨다는 것 같습니다. rom이 모자라서 슈퍼패미콘판의 소프트를 2개 구입하여 엔드롤까지 만드셨다는군요, 악곡이 만들어졌던 것이 좋았다고."ZUNさんはコミュ力が無い(本人談)ので「絵描衛門」で自分で作って自分で楽しんでいたそうよ。ROMが足りなくてスーファミ版のソフトを2本買ってエンドロールまで作ってらしたの。曲が作れたのがよかったんですって。 #poripori
— ポリ☆アンナ 6/24阿佐ヶ谷ロフト (@PORI_ANNA) 2017년 6월 24일
"마리오페인트도 곡을 만드는 것이 즐겁다. 즐거웠으니까 차를 썼지만 때때로 요시를 넣으면 그루브 감이 생겨서 좋았어 (zun)"マリオペイントも曲を作れたのが楽しい。楽だから車を使うんだけど、時々ヨッシーを入れるとグルーヴ感が生まれていいんですよ(ZUN) #poripori
— ポリ☆アンナ 6/24阿佐ヶ谷ロフト (@PORI_ANNA) 2017년 6월 24일
(*차나 요시 얘기는 마리오 페인트에서 일종의 악기)
(현장에 계시던 0-が님의 보충) "아직 고향집에 그 데이저가 남아 있다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남아 있다면)まだ実家にそのデータ残ってるらしい
— 0-が (@ogggKFX) 2017년 6월 24일
(バッテリ残っていれば)
誰にも見せたことはないとか#poripori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다던가"
"마리오 페인트는 되돌리기(undo)가 한번 밖에 안되었으니까 큰일이었어! (ZUN)"マリオペイントはUnDoが一回しかできないから大変なんですよ!(ZUN) #poripori
— ポリ☆アンナ 6/24阿佐ヶ谷ロフト (@PORI_ANNA) 2017년 6월 24일
"키무라: 언도 없는 쪽이 좋은거 같은데木村「アンドゥないほうがいい気がする」
— 0-が (@ogggKFX) 2017년 6월 24일
ZUN「紙でかいてても手でアンドゥ押してる」#poripori
ZUN: 종이에 써둬도 손으로 되돌리기를 눌렀어"
대략 이런 느낌으로 모두들 처음으로 크리에이터가 되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하고 계시더군요.
ZUN님 이후로는 이가라시 코지님 등 여러 참가 게스트분들의 차례가 이어졌습니다.
ZUN씨의 게임 제작자의 길은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 만들기 소프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려나요.
(이른바 샌드박스형 게임)
그 당시 만들었던 혼자서만 즐겼던 슈팅게임이 지금의 동방의 선조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혹시나 관련 내용이 더 있으면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추가)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자신의 곡을 들으면서 (작업) 합니다 (ZUN)"仕事してる時は自分の曲を聴きながらやってますよ(ZUN) #poripori
— ポリ☆アンナ 6/24阿佐ヶ谷ロフト (@PORI_ANNA) 2017년 6월 24일
이쪽도 흥미로운 이야기로군요.
○ 관련 페이지 :
http://theylivewesleep.blog.fc2.com/blog-entry-83.html
ポリポリ☆クラブ公式オフ会「クリエイターはじめて物語」のメモ (Unfinished Phantasm)
Unfinished Phantasm 주인장분이 직접 참가 후 정리하신 내용
더불어 다른곳에 잘 정리된 내용도 올라와 있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