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스팀 진출과 관련하여 ZUN님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군요..! + 동방 2차창작의 스팀 진출도 언급 동방 관련

○ 관련: 1. 동방 본편(천공장, 빙의화)의 스팀 진출, 단순히 동방 본편이 스팀에 나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을지도..?
    2. 2017 デジゲー博 (디지털 게임 박람회 -게임 온리전-) 행사 개최일 입니다.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는 18일 스팀으로 발매 예정인 동방천공장 (15일에 체험판 공개) 과 관련하여, 한 게임 웹진에서 ZUN님을 인터뷰 하였더군요.
지난 주말에 있었던 2017 디지털게임 박람회에 부스로 나온 ZUN님을 찾아가 가진 인터뷰인 모양이었습니다.
서둘러 살펴보니 지난번 동방의 스팀 진출 관련 기사를 썼던 곳이더군요. (맨 위의 관련글 참조)

어떤 내용이었냐면...

   - Game*Spark‏ 측의 관련 기사
   "【디지털게임박람회2017】동방프로젝트, 스팀으로 ―ZUN씨에게 신경쓰이는 이것저것을 직격 인터뷰ー"

○ 관련 기사 :

https://www.gamespark.jp/article/2017/11/14/76810.html
【デジゲー博2017】東方Project、Steamへ―ZUN氏に気になるあれこれを直撃インタビュー
【디지털게임박람회2017】동방프로젝트, 스팀으로 ―ZUN님에게 신경쓰이는 이것저것을 직격 인터뷰ー
(2017.11.14 Tue 12:28 Game*Spark)


(윗 페이지에서)

2017년 11월 12일에 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된 「디지털게임 박람회 2017」. 이 행사에선, 앞서 드디어 처음으로 스팀판이 발표된 인기 동인게임 『동방프로젝트 東方Project』의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上海アリス幻樂団 도 출전하였습니다. 회장에서『동방프로젝트』 원작자 ZUN씨에게 Steam 유저들이 신경쓰일 이것저것에 대하여, 직접 여쭤볼 수 있었으므로, 본 기사에서는 그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ZUN씨에 따르면, 이번 스팀으로 동방프로젝트를 낸 것에는, 스팀의 기준 완화와 「Steam Direct」의 영향이 강했다고. 또한, 그는
『동방천공장 東方天空璋』의 스팀 서비스까지의 과정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하였다.

『동방프로젝트』 스팀 발매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Play, Doujin!" 등을 전개하고 있는 미디어 스케이프 メディアスケープ 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스팀판은 기존의 동방 본가의 유통과 다른 면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을지 모른다. ZUN씨의 대답에 따르면, 퍼블리셔가 (플레이 동인 쪽과) 같은 회사인 것은, 사무 처리 등의 관계에 따른 것으로 각종 권한은 지금까지대로, 스팀판에 있어서도 ZUN씨가 주로 관리를 해나가는 형태라고 한다.

 (사진 - 구작 시연 부스의 모습)
 ▲ 부스에서는 간소하지만 과거작의 판매와 PC98 시대에 전개했던, 이른바 "구작" 의 플레이어블 전시도 있었다.

이전 기사 (https://www.gamespark.jp/article/2017/10/31/76573.html) 에서도 다뤘던, 과거작의 발매에 대해서는
『동방천공장』 스팀판의 반향에 따라서 예정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능한 범위에서 한다」 라고 코멘트. 예를들면, 윈도우즈판 첫작품이자 많은 인기 캐릭터가 첫등장한 동방 제6탄『동방홍마향 東方紅魔郷』에 대해서는, 현세대 PC 에서는 동작이 곤란하기 때문에, 「이른바 "리메이크(*원문은 作り直し)" 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버려 어렵다」 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윈도우즈판 초기 작품에 대해서는 같은 결함 등의 관계도 있어서, 스팀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고.

또하느 과거작을 포함한 스팀판 서비스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는 (원본) 그대로 이식으로, 새삼 다국어 대응이나, 스팀 관련 커뮤니티 아이템(트레이딩 카드 등)의 예정은 현재로써는 없다는 것. 다만, 황혼프론티어 黄昏フロンティア 와의 공동제작인
『동방빙의화 東方憑依華』 등의 일련의 작품에 대해서는,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 탄막아마노자쿠 골드러시 시연 부스의 모습)
 ▲ 제14.3탄『탄막아마노자쿠 弾幕アマノジャク』의「디지털게임박람회」특별 스코어어택 버전『탄막아마노자쿠 골드러시 弾幕アマノジャク ゴールドラッシュ』도 플레이어블로 전시

그밖에도, 이번 디지털 게임 박람회에서 플레이어블 전시를 가졌던, 제14.3탄 『탄막아마노자쿠 弾幕アマノジャク』 의 특별 스코어어택 버전인 『탄막아마노자쿠 골드러시 弾幕アマノジャク ゴールドラッシュ』 등은, 먼저 『탄막아마노자쿠』 본체의 스팀 발매가 선결과제라는 점을 덧붙이면서도, 이 작품이 스팀판 발매가 될 때 "덤(오마케)" 로써 부속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하였다.

동방프로젝트 제16탄 『동방천공장 ~ Hidden Star in Four Seasons.』 스팀판은 2017년 11월 18일 발매 예정이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745880/__Hidden_Star_in_Four_Seasons/)

《Arkblade》

... 라고 하는군요!
스팀판 동방 발매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사실들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사 외에도 현지에 찾아갔던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하셨던 것 같던데,
그쪽의 대답도 이 기사의 내용과 비슷하더군요.

그렇다면,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1. 동방 본편의 스팀판은 발매 당시의 데이터 그대로 이식
2. 윈도우즈판 동방 초기작품군 (풍신록 이전?) 의 발매는 어려울지도
3. 본가 STG는 원본 그대로 나오지만, 황혼쪽 외전들은 스팀과의 연동이 가능할지도
4. 탄막아마노자쿠가 스팀판으로 나올 때 골드러시도 함께 부속될 가능성이 있음

↑ 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럼, 이제 내일이면 천공장의 체험판이 공개되고, 18일이면 천공장 본편이 스팀으로 발매가 되게 됩니다.
과연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왕이면 좋은 반응이 있어서 다른 작품들도 연이어 나올 수 있다면 좋겠군요.

그럼,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세요.

저는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추가)

다른 웹진에서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만, 스팀에서의 동방 2차창작 진출 허가에 대한 언급이 있어 이쪽의 언급도 중요한 것 같군요.

   - IGN Japan 측의 관련 기사
   "스팀판 동방천공장을 발표한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ZUN씨 인터뷰 : 앞으로의 동방프로젝트나 2차창작의 전개에 대해"

○ 관련 기사 :

http://jp.ign.com/tohotenkusho/19395/news/steamzunproject
Steam版「東方天空璋」を発表した上海アリス幻樂団のZUN氏インタビュー:今後の東方Projectや二次創作の展開について
스팀판 동방천공장을 발표한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ZUN씨 인터뷰 : 앞으로의 동방프로젝트나 2차창작의 전개에 대해 (IGN Japan)


(윗 페이지에서)

동방천공장 ~ Hidden Star in Four Seasons. / 2017년 11월 14일

스팀판 동방천공장을 발표한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ZUN씨 인터뷰 : 앞으로의 동방프로젝트나 2차창작의 전개에 대해

로컬라이즈 버전에 대한 코멘트도

BY 今井晋 →
11월 12일, 아키하바라UDX에서 [디지털게임박람회 2017]이 개최되었다. 이 이벤트는 동인, 인디게임의 온리 이벤트로, 다양한 규모의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을 판매 반포, 전시를 행한다. 이번회부터 전시 플로어는 UDX 2층 아키바 스퀘어에 더해, 4층 UDX 갤러리도 추가되어, 전시 규모는 과거 최대가 되었다.

이번에 IGN JAPAN 에서는 UDX 갤러리에서 전시 판매를 가졌던 동방프로젝트로 유명한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ZUN씨에게 인터뷰를 가졌다.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에서는 지금까지의 패키지판의 판매 및 PC98 실제기기를 가져와 구작의 플레이어블 전시나 이 행사전용 스코어어택 버전인 탄막아마노자쿠 골드러시를 전시. 많은 팬들이 발길 옮기고 있었지만, 여기서는 주로 스팀판으로써 발매가 예고된 동방천공장 ~Hidden Star in Four Seasons. 과 앞으로의 전개헤 대하여 이야기를 여쭤보았다.

 (사진 - PC98 및 동방구작)
 ▲ 귀중한 PC-98 을 실기의 데모! 크, 크다!

― 우선 물어보고 싶은 것은 스팀판 동방천공장의 발매 입니다. 이것은 애초 방송을 통해서 안내하셨군요,
Z 그렇네요. 2잔라디오 (2잔째부터 시작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였군요.

― 스팀판이 나올 가능성은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째서 지금 이 타이밍이 되었습니까?
Z 원래부터 스팀으로 내놓고자 몇년이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전, 해외에 갔을 때에도 스팀으로 나오지 않을까 몇번이나 말했었습니다. 아마 "장래적으로 내놓고자 생각합니다" 라고, 항상 그렇게 대답했었지요. 하지만 꽤나 귀찮아서 하지 못했습니다 (웃음). 그랬습니다만, 옛날보다 스팀판을 내기 쉽게 되었습니다. 예전이었다면 번역하지 않으면 안되었고, 해외에 법인이 필요했습니다만, 지금은 패키지판과 같은 것을 그대로 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거 이제 내놓는 편이 좋을려나 해서.

― 과연, 그리하여 개발로써는 동인게임으로써 배포했던 버전과 같은 것입니까?
Z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웃음).

― 스팀의 DRM 이 있을뿐 이라는 정도입니까.
Z 그것 뿐 이군요.

― 이번은 영어가 아닌 일본어 뿐 입니다만, 영어판은 검토하지 않으십니까.
Z 그렇네요. 일단 하려고는 했습니다만, 꽤나 작업 시간이 잡히지 않아서, 그래서 그냥 뜻있는 사람이 번역을 한 것도 꽤나 있으니까, 그쪽으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 확실히 유지에 의한 (팬에 의한 자발적인) 번역도 있네요.
Z 그렇네요. 그런 패치가 잔뜩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으로써 내놓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식으로 내놓아버리면 그 번역(공식이라고 나온 쪽이)이 올바르지 않다고 얘기가 나올수도 (웃음). 팬 쪽(번역)이 좋지 않을려나요 (웃음).

― 아니, 그 부분은 제작자 인증을 내면 되지 않습니까 (웃음).
Z 그렇게는 할 수 없지요. 결국 저도 어딘가의 번역업자에게 내놓는 따름이니까, 그 사람이 (동방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올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좀 귀찮구나 하고. 늬앙스도 상당히 일본어가 아니면 전해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본어로 괜찮을려나. 슈팅게임이고.

 (사진 - 동방천공장 1 스테이지)
 ▲ 스팀버전으로 발매가 예고된 동방천공장 이지만, 로컬라이즈 예정은 없는듯 하다.

― 그러면, 이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지금은 동인이나 인디에서도 매우 폭넓은 플랫폼으로 출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방프로젝트에 대해서도 2차창작의 타이틀이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동방프로젝트 자체도 다른 플랫폼으로 발매될 가능성은 있습니까?
Z 앞으로는 수시로요. (*그때그때, 혹은 어쩌다가 아무때나)

― 라는 것은, 쉽게 낼 수 있게 되었으니 의욕이 생겼다는 것으로 ?
Z 으음, 그렇군요. 대체로 그 의욕(やる気)이 가장 문제에요 (웃음)

― 참고로 동방프로젝트의 로컬룰에서는 (*가이드라인의 이야기) ZUN씨가 발매한 플랫폼에서는 2차창작을 출시해도 괜찮다는 것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스팀으로 동방프로젝트의 2차창작이 발매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요. 물론, 그것은 ZUN씨의 의지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Z 아마도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정도 있었군요. 스팀에서 2차창작을 내고 싶다는 문의도 많았기에. 그 부분은 이미 제가 나왔으니까 문제 없겠지요 라는 흐름으로, (스팀으로 2차창작이) 나오리라 생각해요.

― 과연, 그러면 앞으로는 각 서클에 따라서 입니다만,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군요.
Z 각 서클의 판단에 따라서로군요. 이쪽에서는 문제 없다는 형태 입니다.

 (사진 - 탄막아마노자쿠 골드러시)
 ▲ 탄막아마노자쿠 골드러시 스코어 어택의 모습

― 이전보다 더욱 더 동방프로젝트의 세계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스위치, 스팀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으로 바뀌는 것은 있습니까?
Z 으음, 저 자체는 그다지 바뀌지 않습니다. 어느쪽이라고 말하자면, 주위의 즐기는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변해갈까 라고 생각하는 정도로군요. 특히 PC게임 라던가는 지금은 패키지판을 구입해도 (매체의) 드라이브가 붙어있지 않을수도 있잖습니까. 이미 시대에 뒤쳐졌다고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고, 그러니까 플랫폼을 바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동인 유통뿐이라고 말해왔습니다만, 동인유통 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정리할 수 있는 범위라면 무엇이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유저층은 어떨까요. 지금도 이벤트 등으로 직접 팬과 접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Z 아무튼지간에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디털 게임 박람회 자체는 그렇게 아이들은 없습니다만, 동방의 이벤트가 열리면, 대부분 비교적 어린축, 초등학생이 많네요. 그리고 부모자녀동반.

― 2세대 팬도 있군요.
Z 놀랍습니다.

.. 라고 하는군요.

이전 다른 기사에서 언급되었던대로 스팀의 동방2차창작 진출에 대해서 본가 쪽에서도 나왔으니 승인 한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신걸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유통의 범위가 확대되고, 1인 제작, 동인게임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동방의 2차창작도 그렇게 넓어지게 되는 것 같군요.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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