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쪽에서 제작된 일본 인디게임 다큐 Branching Paths 쪽으로 한국어 자막이 추가되어 있었군요. (ZUN씨도 등장) 동방 관련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15년 무렵이었던 것 같군요.
프랑스 쪽에서 제작중인 일본 인디게임에 대한 다큐멘터리의 티저 영상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목이 Branching Paths 였지요.


Branching Paths: Teaser / 公式発表ティーザー
(티저 영상)

이 티저 영상에서 키무라씨와 ZUN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어떤 내용으로 다뤄졌을지 궁금했었습니다.
이후, 본래 일정으로는 2016년 1월 쯤 발매 예정이었습니다만 조금 더 시간이 걸려서 7월쯤에 드디어 발표가 되었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S_VYtvpkfPo
Branching Paths : release trailer / ブランチングパス:リリーストレーラー
(발매 시점에서의 트레일러 영상)

(트레일러 영상에 붙은 설명)
게시일: 2016. 7. 9.

"Branching Paths" is now available on Steam and Playism!
本日「Branching Paths」リリース!SteamとPlayismから配信スタートしました!
Steam:
http://store.steampowered.com/app/494680
Playism:
http://playism-games.com/game/287/bra...

WEBSITE: http://branchingpaths.jp/
TWITTER: https://twitter.com/branchingpaths
FACEBOOK: https://www.facebook.com/Branchingpaths
VIMEO: https://vimeo.com/branchingpathsjp

The Japanese video game industry lead the world in creativity and innovation from the 1980's to the mid-2000's, but in recent years Japanese studios had been unable to keep up with advancements in technology, and many have shifted focus away from risky projects and unique gaming experiences.

All around the world, many players long to play games like those that inspired and excited them in their childhood.

For industry veterans and young talents who aspire to the pursuit of originality and creative freedom, going independent is the answer.

Japan has a history of independent creators building lively communities, even within industries where large media companies rule. Comic Market, and events like it attract more than 1 million attendees yearly.

For the last several years, the Japanese game industry has begun to recognize the power of independent creators and the momentum of the fledgling scene, and in 2013, the Tokyo Game Show created a pavilion to feature indie creators for the first time in its history.

Will this be the beginning of a new movement? With this question, we began our two-year journey through Japan’s Indie scene. Branching Paths is a mosaic of the developers, publishers and people who gravitate to indie game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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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일본의 비디오 게임 업계는 그 창작성과 참신함으로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세계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 분야에서 그 우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많은 일본의 개발부는 기발한 게임 체험이나 리스크 높은 프로젝트를 회피하는 방향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세계에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유소년 시절에 즐겼던 자극을 주고 가슴을 뛰게 했던 게임을 기다리고 있다.

독창적이고 창의성 높은 자유로의 회구(希求)에 뜻있는 업계의 베테랑과 재능있는 젊이이들은, 독립한다는 대답에 가까스로 이르렀다.

일본에선, 독립한 크리에이터가 활기 넘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내온 역사가,
거대한 미디어 기업이 지배하는 업계 속에서조차 존재한다.
코믹마켓 (코미케) 이나 유사한 이벤트는 백만명을 넘는 참가자를 연중 매료시키고 있다.

근래 수년간을 거쳐, 일본의 게임 업계는 이 인디 디벨로퍼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새로이 태어난 바닥의 모멘텀에 주목하기 시작하여, 2013년에는 도쿄 게임쇼 Tokyo Game Show 가
공적으로는 처음으로 인디 크리에이터를 주역으로 나오는 부스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일본의 게임 업계는 실제로는 변하고 있는 것일까? 독립의 대가는 무엇일까?
어째서 일본 정부는 이런 귀중한 활력에 투자나 협찬을 하지 않을까?
이제부터 우리들이 이 유니크한 바닥 뿐만 아니라 그 근본에 있는 문화도 이해하려 얻은 의문이다.
그 의문에 대한 답에는, 예술적인 표현을 모색하는 고통 뿐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갈등하는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이것은 새로운 무브먼트의 시작이 되 ㄹ수 있을까? 이 질문을 가슴에 품고
우리들은 일본의 인디 업계를 도는 2년간의 여행을 시작했다.
Branching Paths 는 일본의 인디 게임에 관련된 개발자, 퍼블리셔,
그리고 그것을 이끌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아낸 새로운 세계를 그려냈다.


○ 관련 페이지 :

http://branchingpaths.jp/
오피셜 사이트


http://store.steampowered.com/app/494680/Branching_Paths/

Branching Paths (스팀 페이지)

얼마전까지 설날 (2월 춘절) 맞이 할인중이었는데, 현재는 할인이 끝난 상태로군요.
예전에 봤을때는 분명 한국어 지원이 없었습니다만 현재는 한국어 자막도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영상의 일부)

동인 게임이면서 어느 의미로는 인디 게임이기도한 동방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다뤄져 있더군요.
참고로 여기 자막에서는 동방이 원어 발음 그대로 '토호' 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자막도 지원되면서 좀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군요.
동방 관려 내용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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