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스마트폰 게임 "동방캐논볼" 정보 정리 동방 관련

○ 관련 :
1. 수수께끼의 게임 메이커 Quatro A,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추계예대제5 특설 스테이지에서 발표 예정
2. 추계예대제5 행사 당일날 입니다! 현장 상황 및 오늘 발표될 정보 정리 등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메이커 Quatro A 로부터 발표될 예정이었던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프로젝트가
2018년 10월 14일 (일) 열린 제5회 하쿠레이신사 추계예대제에서의 특설 스테이지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동방프로젝츠 2차창작으로 스마트폰용 보드게임인 "동방캐논볼 (東方キャノンボール / Touhou Cannonball)" 이라는 게임을 내놓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프로젝트 안내용 PV 와 현재의 개발 개발 상황 및 대략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고
ZUN님 및 관계자 분들이 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었습니다.

발표회 종료 후에는 공식 사이트 및 트위터 계정이 공개되고 게임 웹진 등지에서의 기사도 공개되기 시작하였더군요.
이렇게 오늘 나온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관련 페이지 :


https://touhoucannonball.com/

『東方キャノンボール』公式サイト 동방 캐논볼 공식 사이트

https://twitter.com/Touhou_CB
東方キャノンボール 동방캐논볼 공식 트위터


https://www.youtube.com/watch?v=DrzRySNXwBU
프로젝트 발표 PV

(공식 사이트로부터)

동방프로젝트 신작 2차창작게임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등장!
동방 캐논볼
2019년 발매 예정!

하쿠레이 레이무나 키리사메 마리사 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환상향을 무대로 삼은
보드 게임으로
날뛴다!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여,
아이템이나 전투, 아이템 구입 등으로 돈을 벌어
승리를 목표로 삼아라 !

©上海アリス幻樂団/Aniplex・Quatro A
東方キャノンボールは東方Projectを原作とした二次創作作品です。
동방캐논볼은 동방프로젝트를 원작으로 삼은 2차창작 작품 입니다.


- 현장에서의 전단지 / 책자 배포 및 응원 일러스트 전시

현장에서 반포된 기념 책자 표지 (좌)
외래위편 2018 가을호의 광고 (우)

   (현장에서 배포된 책자에 실린 좌담회 리포트 기사 일부)
(위의 내용과 트위터 상의 제보 등으로부터)

스페셜 좌담회

ZUN x 이토(소니 뮤직, 언티즈) x 미나베(애니플렉스) x 다나카 (콰트로A)

드디어 동방이 스마트폰으로 진출한다.
게임 타이틀은 [동방 캐논볼]
장르는 [보드 게임]
지금까지 ZUN씨는 2차창작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여 동방 2차창작의 세계는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여기서는 9월 12일에 행해진 좌담회의 모습을 리포트 해본다.
ZUN씨는 물론, 개발회사 스태프도 함께 기획 시동의 경위나 게임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니
제작중인 게임의 분위기 나마를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다면 기쁘겠다.

- 스마트폰은 찬스 였다

(인터뷰어 = 예대제의 호죠씨) 이번 좌담회에서는 스마트폰게임 동방캐논볼의 기획 성립부터 현재의 진전 상황 까지, 충분히 이야기들어보고자 합니다. ... 특히 ZUN씨에게는 [어째서 이 타이밍에서 스마트폰으로의 2차창작 허락을 내주셨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도, 나중에 여쭤보고자 합니다.

이토 : 잘부탁드립니다. 저는 본 기획의 최초부분에 있는 입안자 겸 조정역할 이라는 입장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공식으로 2차창작을 동방프로젝트에서는 예전부터 흥미가 있어서, 스마트폰용 서비스로 무언가를 대응할 수 없을려나 생각했습니다. 해서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SME)에 타진하던 차에, (SME의) 그룹 회사인 애니플렉스에 흥미를 갖게 되어 이 기획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나베 : 잠깐 저희들 (애니플렉스) 이 SME와 다른 기획을 진행하고 있었을 때에 이토씨로부터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니플렉스 스스로가 게임 사업을 시작한건 2016년 여름으로, 대강 그 이후 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토 : 이런건 타이밍에 달린 것이라, 애니플렉스씨와의 협의를 거듭하던 차에 일이 잘 맞아떨어져서, 그 결과 ZUN씨에게도 상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기적으로도 (주1, 2016년 9월 2일, 심비록의 PS4판 발매가 발표되었다.) 종래의 동방프로젝트의 동인활동의 흐름에 더해서 2차창작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확대가는 흐름이 있어서 그런거려나요.

ZUN : 애초에 2차창작으로 스마트폰용 게임을 제작, 반포하는 것에 관해서는 예전부터 종종 문의가 있었습니다. 저 자신으로써도 허가해주고 싶은 기분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많아졌고, 한시기 일시적으로 과열되었을 무렵에서 안정화되어 플랫폼의 하나로써 성장했고 말이지요. 그래서, 이번 타이밍에 이야기가 나와서 스마트폰용 2차창작게임의 허락을 검토하고자 생각했습니다.
(*역주, 발표회 생방송에서 이와 관련해 언급하시길, 과열되었을 시기의 (스마트폰용 동방 게임) 제작 요청은 허락해주지 않았다고)

(인터뷰어) ZUN씨 안에서, 스마트폰을 [플랫폼] 으로써 의식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 무렵입니까?

ZUN : 스마트폰이 막 시작된 최초 무렵부터 입니다. 여러가지로 갖고 놀 수 있고, [나 자신이 (스마트폰용으로) 만든다면 어떤 형태로 만들면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저 스스로 개발하려 하니 상당히 수고가 들어서, 그래서 저 혼자만으로는 서둘러 만들지는 않았고, 동방의 가이드라인 면으로도 제가 작품을 내놓지 않는 이상은 2차창작의 허락도 나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역주, 동방 2차창작 가이드라인에서, 2차창작을 내놓을 수 있는 유통 범위는 본가 작품이 나오는 유통범위까지 였습니다.
 즉, 스팀에 동방 2차창작이 나올 수 있게 된 것도 스팀으로 동방 본가 작품(천공장, 빙의화)이 나오고 나서야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건은, 때마침 스마트폰 게임에 허락을 내놓자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 회사로부터 (동방의) 스마트폰 게임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미나베 : ZUN씨는 항상 그런 스탠스 로군요.

ZUN : 비유를 들자면, 예를들면 애니메이션화의 이야기가 왔을 때에도, 당시는 기업이 2차창작으로써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공식으로써 제가 애니메이션을 만들자는 얘기가 되면, 그기에 저 자신이 어느 정도 관여를 해야할지, 작품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줄지 선택지가 없었고, 실제 그렇게 해보려 생각해보면 저 자신이 그럴 시간이 없었기에 각본을 쓰는 것도 할 수 없었죠, 그래서 허락도 해줄 수 없구나, 하고 거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동인! 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의 허락을 해주고 있는 와중에 기업으로써 2차창작을 하는 것이 [동방] 에서는 정착되었죠. 그래서 스마트폰용 게임에 관해서는, 최초부터 관여(コミット) 하고자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토 : 팬의 모습도 상당히 변했지요. 새롭게 젊은 분들이 들어온다거나, 이거야 말로 예대제에 가보면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눈 앞에 젊은 아이들이 굉장한 기세라, 부모님을 동반해서 예대제에 오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팬으로부터의 응원 받는 쪽도 변하게 되겠구나 생각합니다.

ZUN : 하지만, 너무 느긋하게 있어버리다 [저기는 좋구나-] 라는 (미온적으로 방관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리면, 정체되어 버려서 그상태에서 더는 성장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이토 : 어딘가 모르게 수축(シュリンク) 하고 있는 이미지가 되어 버릴지도 모르죠.

ZUN : 실제로 최근은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웃음), 자칫하면 이번 게임이 나오면 그런 분위기를 타개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몰라.

미나베 : 애니플렉스 로써도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토 : 지금, 듣고서 확신하게 되었지만서도, 역시 ZUN씨 손이 우리쪽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웃음) 큰 흐름 속에 들어왔구나 싶달까. 그런 부분이 재밌어서 참을 수 없네요.

ZUN : 실제로, 스마트폰 게임의 붐도 대체로 안정되어 간다고 생각되고 말야. 그러니까 더욱 찬스일지도 몰라.
[동방] 이란건 환상들이 된 것들을 다루니까, 붐과는 대극점에 있다고 생각해 (웃음)
(*역주, 동방의 세계관은 바깥 세상에서 잊혀진 것들이 들어오는 곳이니까, 대세가 한물 갔으니까 더욱 동방에는 적합하다는 소리)

(인터뷰어) 미나베씨는 실제로 ZUN씨와 이야기해본 뒤에 게임 내용이 정해지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습니까?

미나베 : 순서대로 얘기해보면, 먼저의 이야기를 이토씨와 하면서 애니플렉스에서도 드디어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한방 날릴 수 있다구 !] 라는 기운이 높아져서, 자사에서 게임 제작 스튜디오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소개받은 것이 오늘 이 자리에 같이 계신 다나카씨로, 현 Quatro A 삿포로 스튜디오의 멤버입니다. 그것이 2016년말의 이야기군요.

(인터뷰어) 정말로 절묘한 타이밍이었군요.

미나베 : 전부가 한방에 갖춰졌다는 느낌입니다. 처음에 ZUN씨와 만났던 것도 이 (좌담회의 무대가 있는) 카구라자카 神楽坂 에서 였습니다. 확실히 3~4시간 정도 만나서 술을 잔뜩 마시며 흥이 올라서 그때 ZUN씨의 게임에 대한 생각을 들으면서 [어떻게 짜야 재미가 있을까?] 같은 것을 이야기 하던 차에 [보드게임] 이라는 안이 나온 것입니다.

(인터뷰어) ZUN씨에게는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 때의 이미지는 있었씁니까?

ZUN : 있다고 말은 하지만서도, 그건 [나 스스로 만든다면] 정도의 좁은 가정 범위에서의 이야기네요. [이런건 싫어] 같은 건 있습니다. '이런 상업 방식은 싫다' 라던가 (쓴웃음)

- 보수적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

(인터뷰어) 다나카씨가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감상을 듣고 싶습니다.

다나카 : 솔직히 놀랐습니다.

미나베 : 놀라는 모습이 살짝 적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꽤나 놀라셨었지요? (웃음)

다나카 : 게임을 만든다고쳐도, 어떤 타이틀을 다루게 될지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던지라, 설마 그게 [동방] 일줄은......

이토 : [혹시나 [마도마기(*주2 이후에 마기아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같은걸까?] 같은 거였지요? 애니플렉스니까.

미나베 : 그런 타이틀이 들어와도 이상하지는 않은 상황에서 [동방] 이라고 말했으니 놀라셨던 것이지요.

ZUN : 솔직히 불안하셨을거에요 (웃음) (일동 웃음)

이토 : 아니아니아니, ZUN씨가 그런말을 하면 어떻게 해 (웃음)

미나베 : 그러고서, 다나카씨가 중심으로 팀을 만들게 되어서

다나카 : 그해 (2017년) 봄 예대제를 보러 가서, 거기서부터 열심히 공부의 매일이었습니다. 처음에 예대제를 보러 가서 다행이었지요. 참가자를 보고,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까, 창작에 대한 각각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ZUN : 기본은 역시 2차창작입니다. 예대제도, 일단 "패러디" 라는 것이니까 말이죠. (웃음)

미나베 : 그 후에, ZUN씨가 Quatro A 삿포로 스튜디오에 오실 타이밍도 있어서, 그때에는 [이제부터 ZUN씨가 스튜디오에 와요] 라고, ZUN씨 보다 한 발 먼저 스튜디오에 알리러 갔습니다. 그러고선 사원들이 화이트보드에 [동방] 일러스트를 그리고 엄청 긴장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어) 그건 기쁜 일이네요.

ZUN : 저도 기뻤습니다만, 이어서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되죠?] 라고 한마디...

(일동 폭소)

미나베 : 사내에서는 [동방] 의 팬이 만아서 [ZUN씨가 온다!] 라던가 [만날 수 있을까] 라던가 긴장해 있었죠. ZUN 에게는 스튜디오를 견학시켜 드렸습니다만, 실제로 사원과 ZUN씨가 직접 이야기 할 수 있었던건 아니어서 커뮤니케이션은 직접 할 수 없었지만,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일러스트에 담자, 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나카 : ZUN씨와의 접접 같은건 별로 갖고 있지 못했으니까요, 앞서 ZUN씨가 말씀하셨던대로 일하지 않고 있어서 (웃음)

(인터뷰어) [동방캐논볼] 발매 당일의 반응이 지금부터 기대 되는군요. 개발 스탭 분들께는 부디 예대제 참가자의 반응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ZUN :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다만 속마음을 말하자면, 제 안에서는 스마트폰용 게임에 대해서 복잡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해도 된다] 고는 말하지만, 악독한 것은 해주지 않았으면 하고... 하지만 가장 하면 안되는 것이 [보수적으로 되는 것] 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지키고 싶은 것도 있고.... 아니, 적어도 실패하게 되더라도 할 수 있는 건 해야할까? 어차피 내 탓은 아닐테니 (웃음)

미나베 : 저희 회사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신 것에는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ZUN : 사실은, 좀 더 [동방] 의 여러 부분을 자유롭게 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취급하고 있는 것들 속에서 어째서 [동방] 이 컨텐츠로써 살아남았냐면, 그건 제가 2차창작을 계속 허락해주고 있어서지 다른게 아닙니다. 그런 사실을 부정하고서 저 자신의 기호로 [이건 싫어] 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컨텐츠가 끝나버린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토 :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순수하게 기대됩니다. 저 자신도 바라는 것이 있으니까 발표를 들은 참가자분들이 텐션을 올려주신다면 기쁘겠네요.

- 초기 실장 캐릭터는 40명 정도

(인터뷰어) 그러면, 현재 이야기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여기는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다나카 : 가정용 게임기에서는 1대의 화면을 모두가 보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주류입니다만, 스마트폰은 개개의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드 게임은 본래 여러 사람이서 즐기는 것이 정론 입니다만, 본 작품은 플랫폼이 스마트폰인지라 1인 플레이로도 즐길 수 있도록 생각하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완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어) [동방] 은 캐릭터수가 많습니다만, 실장 캐릭터 수는 어느정도를 예정하고 계십니까?

다나카 : 스타트 시점에서는 40명 정도를 목표로 점차 늘려가는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이토 : 캐릭터의 인기를 살펴보면서 머지않아 [신규 캐릭터 참전!] 같은 캠페인도 있을려나요.

다나카 : 그렇지요. 캐릭터의 등장 흐름으로써는 원작 시리즈의 발매된 순서를 의식하면서 그런 사양으로 하고자 생각하고 있씁니다.

ZUN : 그렇게 하면, 최근들어 (동방을) 알게 된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무리 지나도 나오지 않게 되는 상황이 생기겠군요 (웃음)

(일동 웃음)

(인터뷰어) : 발매 시기는 언제쯤으로 잡고 계신가요?

다나카 : 2019년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나베 : 너무 기다리시지 않는 레벨에서 내놓은 것이 좋을까 하고, '2019년 이라던가 말했으면서 연말인거 아냐!?' 같은 혼이 나지 않도록 (웃음)

(인터뷰어) 연말이라면, 그것도 그 나름 굉장한 서프라이즈일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ZUN : 요즘 게임은 정보 해금으로부터 발매하기까지 시간이 너무 비면 잊어버리니깐 말이지. 최근은 발표되고나서 몇일만에 발매일을 잊어버리는 것도 종종... 이젠 아예 [발표한 날에 발매해줘!] 같은 것도 생각해 봐야 할지도

(일동 웃음)

미나베 : ZUN씨가 생각이 나시도록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지 않으면 (웃음)

다나카 : 이상적인 목표은 [생각이 나게끔] 이 아니라, [잊어먹지 않도록] 이 되게끔 힘내겠습니다.

ZUN : 일단 잊고 있어도 괜찮아요. 계속 그걸 갖고 (언제 나오나) 초조해지는 것도 미묘하고.

미나베 : 최종적으로는 [드디어 플레이할 수 있겠네!] 라는 타이밍으로 유저분들의 텐션을 올릴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인터뷰어) ---그러면, 슬슬 시간이 시간이니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나카 : [동방]의 타이틀에 지지 않을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미나베 : 발표를 기대해주세요! [동방] 의 역사에 무언가 한가지 남길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이토 : 계속 기획이라던가 콘셉터를 해와서, 이번에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또, ZUN씨에게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들으면서 실제로 발표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게 되어 잘말로 기쁩니다. 유저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시는 상태까지 만들기 위해서 스태프 모두 한마음이 되어 힘내겠습니다.

(인터뷰어) 그러면 ZUN씨, 짧게 부탁드립니다!

ZUN : 뭐, 여기까지 와버리면 어쩔 수 없잖아 (일동 웃음)
이미 모두들 움직이고 있고, 만들게 해드릴 수 밖에 없어. (게임이) 나오는 수 밖에 없지. 솔직히 말하면, 스마트폰용 게임이 나오는건 내 속에서 상당히 많이 걱정하고 있었어.역시 스마트폰 게임에는 "악독한(あくどい)" 이미지가 붙어있으니깐 말이죠,
그게 아직은 조금 위험해 보이는 부분도 있어요. [게임이란 뭘까?] [(게임이란) 절대 돈벌이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야!] [게임이란건 "즐거운, 재미있는 것" 이야] 라고 생각해서, 게임에서는 개성이 필요해서 개성이 없는 게임은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부분은 이번 게임에선 다나카씨가 만들어 주니까 (웃음).
애초에 저 혼자만으로는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이런 인연이 생겨서, 필시 좋은 것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시는 여러분에서는 이것도 [동방] 속에 있는 하나의 2차창작이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특별시 취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잘 나와 준다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웃음)

(인터뷰어)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맺음말)
---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지않으면 안된다.
[동방]이 어째서 콘텐츠로써 살아남았는지 말하자면,
그건 내가 (2차창작의) 허락을 계속 해줬기 때문이지 다른게 아닙니다.
제가 좋고 싫은대로 [이건 싫어] 라고 말하기 시작해 버리면
컨텐츠가 끝나버린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 공개된 영상

그리고 오늘 발표회에서 영상 부분을 조금 추려보면...

(PV 발표 부분)


(게임 개발 상황 소개 부분)


이러하였습니다.


PV의 이 부분에서 타이틀 콜이 나오는데, 다나카님에 따르면..

하쿠레이 레이무 CV : 鬼頭明里 키토 아카리
키리사메 마리사 CV : 飯沼南実 이이누마 미나미

라고 하는군요.


- 발표회 생방송 정리
https://twitter.com/i/moments/1051347047943553026
東方キャノンボール発表会 まとめ
트위터 유저 704 님의 동방캐논볼 발표회 정리 모멘트

위의 좌담회 리포트와 함께 봐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모 요소에 대해서 ZUN씨가 좌담회에서 여러모로 돌려 말한게 여기에서도 보이더군요.
칸누시가 말하는 "악독한 상법" 이란건 역시나 그거겠지요... (...)

대강의 내용은 좌담회의 내용과 겹치는데,
최초 기획 단계에서는 이 게임의 타이틀 (가칭) 이 동방주사위 (東方サイゴロ) 였다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콰트로 A 로써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 되는 것이더군요.

성우 채용의 언급도 있었으며 (위의 캐스팅 소개)
레이무와 마리사에 이어 다른 인선도 속속 밝혀질듯 하였습니다.

음악에 이오시스 IOSYS 가 디렉터를 맡았다는 언급이나
일러스트레이터와 BGM 담당으로 많은 동방 2차창작 서클들이 참여하는 것도 앞서 나온 책자 등으로 확인되었지요.

(위의 책자 속 참여 서클 명단)

기획 : 애니플렉스
개발, 운영 : 콰트로 A
사운드 디렉션 : 이오시스

일러스트레이터:
UGUME / uzu / ォード / カタケイ / ぎヴちょこ / くれ~ぶ / こぞう / ごとP / さざなみみお / 皐月みすず / さとうきび / shihou
スコッティ / ソウノセ / 粗茶 / 月本葵 / 斗伝 / 鍋島テッヒロ / 猫車 / ねことうふ / ののこ / ノヤ / hide448 / ひゅらさん / ふぁみ / ふーぶ
藤ちょこ / べにしゃけ / 北斗 / まくわうに / まさる.jp / Machiya / 南瓜かぶちー / ミユキルリア / 雪 / りいちゅ / 60枚

BGM 제직 참가 서클 :
아카츠키 레코드 / EastNewSound / A-One / COOL&CREATE / GET IN THE RING / SOUND HOLIC
삼라만상 / 셋켄야 / TaNaBaNa / 타마온센 / 조엽종 / 도쿄 액티브 NEETs / Pizuya's Cell / 부타오토메

이러하였습니다.
익숙한 서클, 작가분들의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 관련 기사

그리고 오늘 발표가 나온 뒤 각지의 웹진 등으로 기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곳이 여기더군요.

○ 관련 기사 :

http://news.denfaminicogamer.jp/news/181014b
【速報】東方project 二次創作スマホゲーム「東方キャノンボール」が発表!【秋季例大祭】
[속보]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스마트폰 게임 [동방캐논볼] 이 발표! [추계예대제]

●『東方キャノンボール』●

■タイトル名:東方キャノンボール(読み:トウホウキャノンボール) 타이틀: 동방캐논볼
■企画 :株式会社アニプレックス 기획: 주식회사 애니플렉스
■開発/運営 :株式会社 Quatro A 개발/운영: 주식회사 Quatro A
■配信予定時期 :2019 年 발매 예정시기: 2019년
■対応 OS :iOS / Android(予定)대응OS: IOS / 안드로이드 (예정)

≪キャスト≫ 성우 캐스팅
하쿠레이 레이무 博麗霊夢:키토 아카리 鬼頭明里
키리사메 마리사 霧雨魔理沙:이이누마 미나미 飯沼南実


... 대략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앞으로 더 추가되는 정보가 있으면 글을 갱신하거나 새로운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핑백

  • 심유경네 집의 책장 : 동방캐논볼 발표회에서 반포된 책자가 웹상으로 공개 2018-10-24 20:52:02 #

    ...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스마트폰 게임 "동방캐논볼" 정보 정리</a> (발표회 당일날의 정보 정리)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스마트폰 게임으로 밝혀져 큰 화제가 되었던 동방캐논볼. 지난 10월 14일 열린 추계예대제5에서의 동방캐논볼 프로젝트 발표회 당시 정보 공개와 더불어 프로젝트 발표 기념 책자의 배포가 있었습니다. 이 책자에는 이 기획이 성립되기 까지와 방향을 다룬 좌담회 기사가 실려 있는 것과 함께, ... more

덧글

  • 등대지기 2018/10/14 23:21 # 답글

    제발 가챠말구 유료앱+추가캐릭 과금식으루 하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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