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
1. 초회의 2019 행사 1일차, ZUN맥주, 예대제 관련, 동방라이브 스테이지 등의 모습 (발표가 있었던 초회의 1일차 정리)
2. 픽시브 부스 웹상에서의 동방프로젝트 온리전이 열릴 예정 (5/11~12) (5월에 있을 온라인 상의 동방 온리전)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있었던 초회의 2019에서 픽시브 부스 쪽으로부터 동방프로젝트 관련 중대 발표가 있을 것 이라는 예고를 했었지요.
그래서 웹 상의 동방 온리전에 대한 것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창작자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판매점 개설을 지원 및 보조해주는 서비스인 픽시브 부스 (BOOTH) 가
새롭게 공인 받은 동방 2차창작물의 취급 장소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와 관련하여 가이드라인 조정 및 시행에 대해 안내하였더군요.
우선 발표 자리에서 나온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다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예전에 동방 2차창작게임이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함께 스팀 등으로의 판매가 가능해 졌을때
게임 이외의 컨텐츠의 다운로드 판매에 대해서는 후에 따로 안내가 될테니 기다려 달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관련 : 서클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ZUN님),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게임의 스팀 등으로의 발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그 이후에 동방동인음악유통이 생기면서 음악 서클들이 기존에 판매가 불가능했던 아이튠즈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뮤직으로의 판매가 가능해졌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픽시브 부스를 통해 창작자들이 직접 자신의 샵에서 동방 2차창작 컨텐츠에 대한 (공인된) 다운로드 판매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음악 이외의 컨텐츠와 (동방동인음악유통을 통한) 음악 컨텐츠에 대한 다운로드 판매가 가능해지고
(픽시브 부스 기준으로) 매상의 15%를 수수료 및 원작자에게의 환원할 수 있게 되었군요.
이로써 허가된 (공인된) 영역에서 창작자가 동방프로젝트의 2차창작물을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열린 셈입니다.
원작자에게로 환원도 되니 칸누시에게도 도움이 되겠군요.
위의 발표가 나오고 나서 부스 공식 계정 쪽으로도 안내가 나왔더군요,
- 부스 측의 안내
- 동방동인음악 측의 반씨의 안내
이제 부스 쪽에서는 7월 31일 까지 가이드라인을 적극 홍보할 것 같은데,
일러스트 등을 중심으로 동방 2차창작을 하시는 분들이 부스에서 파는 것도 이미 많이 보았던지라
앞으로 어느정도 호응이 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기존에 활로가 열린 아이튠즈나 구글 플레이 뮤직의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 국내에서 구입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부스 쪽은 픽시브 아이디가 있으면 더 쉬울듯하니 편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이번 전개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초회의 2019 행사 1일차, ZUN맥주, 예대제 관련, 동방라이브 스테이지 등의 모습 (발표가 있었던 초회의 1일차 정리)
2. 픽시브 부스 웹상에서의 동방프로젝트 온리전이 열릴 예정 (5/11~12) (5월에 있을 온라인 상의 동방 온리전)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있었던 초회의 2019에서 픽시브 부스 쪽으로부터 동방프로젝트 관련 중대 발표가 있을 것 이라는 예고를 했었지요.
그래서 웹 상의 동방 온리전에 대한 것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창작자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판매점 개설을 지원 및 보조해주는 서비스인 픽시브 부스 (BOOTH) 가
새롭게 공인 받은 동방 2차창작물의 취급 장소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와 관련하여 가이드라인 조정 및 시행에 대해 안내하였더군요.
우선 발표 자리에서 나온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다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샵 작성 서비스
BOOTH (이하 부스)
로부터의 알림
현재 부스에서는
(판권) 권리자로부터의 연락이 있었을 경우
2차창작 작품의 취급을 내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권리자들과 함께
"2차창작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범위" 를 명확하게 하는
대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가지 컨텐츠에 대해서, 실은...
새로운 2차창작 가이드라인의
책정 혹은 변경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로부터의 상담이 이뤄져서...
"동방프로젝트" 시리즈에 대해서,
부스 내에서의 유료 다운로드 작품의 판매를
공인되도록 하게끔 하였습니다.
디지털 판매 이외는
이제까지대로 (가이드라인, 관습을 바탕으로...)
부스 상의 웹 즉매회 (*온라인 상의 온리전 등)에서는
이제까지대로 (이벤트 배포의 범위...)
(web 즉매회가 아닌,) 평소의 디지털 판매
이번에 공인된 범위
개요
- 부스가 판매수, 금액을 계산하여 매상의 일부를 공식에게 반환
- 8월 1일부터 개시
- 7월 31일까지 이미 부스에서 판매중인 디지털 작품에 대해서는 이행 수순을 마쳐주세요.
디지털 [음악] 에 대해서
- 부스 내의 [동방동인음악유통] 쪽의 공식 샵을 통하여 판매
(https://touhou-music.booth.pm/)
- 아이튠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 뮤직은 환원금 50%
부스는 환원금 85%
(스토어 자체의 수수료가 싸기 때문)
음악 [이외]의 디지털 작품에 대해서
- 부스 내에서의
상품 태그에 동방프로젝트 [東方project] 를 덧붙이기만 하면 됨
- 이쪽도 환원금 85%
(판권 사용료, 기타 각종 관리에 필요한 수수료 등...)
7월 31일까지는...
- 현재 판매하고 있는 작품은 그대로 계속 판매해도 괜찮음
8월 1일 까지는...
- 동방동인음악유통 경유가 아니거나, 태그가 없는 물건은 비공개 처리가 됩니다. (주의해주세요!)
부칙1
- 8월 1일 이후, 룰에 어긋나는 작품이 발견될 경우
부스 사무국으로 알려해주세요. 해당 분에게 판매 방법을 안내 합니다.
- 부스 사무국 자체도 순찰 합니다.
부칙2
- 이번 디지털 판매에 대한 질문은 부스 사무국으로 문의해주세요.
그 이외의 공인 범위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이나 관습 등을 바탕으로, 창작을 즐겨 주세요.
(이하 부스 페스티벌 동방프로젝트 온리회의 선전)
예전에 동방 2차창작게임이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함께 스팀 등으로의 판매가 가능해 졌을때
게임 이외의 컨텐츠의 다운로드 판매에 대해서는 후에 따로 안내가 될테니 기다려 달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관련 : 서클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ZUN님),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 게임의 스팀 등으로의 발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그 이후에 동방동인음악유통이 생기면서 음악 서클들이 기존에 판매가 불가능했던 아이튠즈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뮤직으로의 판매가 가능해졌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픽시브 부스를 통해 창작자들이 직접 자신의 샵에서 동방 2차창작 컨텐츠에 대한 (공인된) 다운로드 판매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음악 이외의 컨텐츠와 (동방동인음악유통을 통한) 음악 컨텐츠에 대한 다운로드 판매가 가능해지고
(픽시브 부스 기준으로) 매상의 15%를 수수료 및 원작자에게의 환원할 수 있게 되었군요.
이로써 허가된 (공인된) 영역에서 창작자가 동방프로젝트의 2차창작물을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열린 셈입니다.
원작자에게로 환원도 되니 칸누시에게도 도움이 되겠군요.
위의 발표가 나오고 나서 부스 공식 계정 쪽으로도 안내가 나왔더군요,
- 부스 측의 안내
https://booth.pm/ja/search/%E6%9D%B1%E6%96%B9project?floor=music&sort=new&type=digital
(BOOTH 동방프로젝트 태그의 음악 작품 목록)
このたび「東方同人音楽流通」さまのBOOTH内公式ショップを通じて、約900作品もの『東方Project』のダウンロード音楽アルバムが一挙販売開始しました🎊
— BOOTH公式 (@booth_pm) 2019년 4월 27일
ぜひとも売り場までお越しくださいませ 🎉#booth_pmhttps://t.co/nmQ4H4X2ck
이번에 동방동인음악유통님의 부스 내 공식 샵을 통해서, 약 900 작품이나 되는 동방프로젝트의 다운로드 음악 앨범이 일거에 판매 개시가 되었습니다
부디 판매장을 둘러봐 주세요
- 동방동인음악 측의 반씨의 안내
東方同人音楽流通 BOOTH店を公開しました。⁰各音楽サークルさんの取り分は販売価格の85%とiTunes等よりも収益率の高い販路となります。https://t.co/2OgoVOibO2
— Ryuichiro Ban (@ryu16ban) 2019년 4월 27일
동방동인음악유통 부스 BOOTH 샵을 공개했습니다.
각 음악 서클님과 나누는 방법은 판매 가격의 85% 으로 아이튠즈 등 보다도 수익률이 높은 판로가 됩니다.
https://touhou-music.booth.pm/
이제 부스 쪽에서는 7월 31일 까지 가이드라인을 적극 홍보할 것 같은데,
일러스트 등을 중심으로 동방 2차창작을 하시는 분들이 부스에서 파는 것도 이미 많이 보았던지라
앞으로 어느정도 호응이 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기존에 활로가 열린 아이튠즈나 구글 플레이 뮤직의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 국내에서 구입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부스 쪽은 픽시브 아이디가 있으면 더 쉬울듯하니 편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이번 전개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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