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니코니코 초회의 2019 행사가 있었습니다.
2일차 행사에서도 ZUN맥주 부스 및 예대제 초농축판 부스, 초 동방 라이브 스테이지 2일차 등의 코너가 있어
동방 관련으로 활동을 하는 동인분들 및 칸누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관련 사이트 :
https://chokaigi.jp/
니코니코 초회의 2019 오피셜 웹사이트
이번 초회의는 칸누시도 2일 연속으로 풀타임으로 계신 것 같더군요.
주요 부스들의 오늘 상황을 살펴보면...
- 초ZUN맥주 부스
날씨도 좋으니 평소보다 더 맥주 맛이 좋다는 칸누시였습니다.
오늘도 절찬리 아침부터 맥주를 드시는..
今日は天気が良くて、一段とビールがうまいですよ! 是非ZUNビールブースにお越しください。ライブも良く聞こえます。 pic.twitter.com/bj2K3diO6U
— 博麗神主 (@korindo) 2019년 4월 28일
이후 이어진 내용들을 보면 이날도 많은 분들이 칸누시와 맥주를 마시며 사진들을 찍으셨더군요.
(서클 도쿄 액티브 니트(東京アクティブNEETs)와 맥주를 든 칸누시)今年もZUNさんと乾杯!!!ステージ乱入最高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pic.twitter.com/OCIqCf8ofK
— 東京アクティブNEETs@超会議まるなげ広場F9-10 (@active_neets) 2019년 4월 28일
(서클 타마온센의 마츠씨와 함께 토호 타노시를 하는 ZUN님의 동영상)超魂音泉、超東方LIVEステージ、超無事ライブ超終了!
— 抹 a.k.a. ナンブヒトシ (@pizzamatsu) 2019년 4월 28일
超バッチリかませました!
……そしてこれが超トーホータノシ with 神主だ!
ZUN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ァ!
ニコニコ超会議ヤバすぎるぜ…。#ニコニコ超会議2019#東方LIVEステージ pic.twitter.com/p5CiIuL3yD
ZUN맥주 부스에서 사진을 찍는 등 외에도
행사 도중 틈틈히 라이브 스테이지에도 올라 이야기를 이어가는 등 팬서비스를 많이 해주신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행사가 끝난 후에 감사 및 후기도 남겨 주셨더군요.
"ZUN맥주에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바빠서 트윗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자 그럼 다시 내년에"ZUNビールに来ていただいた方、ありがとうこざいました! なかなか忙しすぎてツイートする余裕もなかったです。 じゃあまた来年 pic.twitter.com/6nJur2Z5o4
— 博麗神主 (@korindo) 2019년 4월 28일
"초회의, 저는 매년 같은걸 하는거라서 가기전에는 살짝 엉덩이가 무거웠습니다만, 실제 참가하니 이상하게 텐션이 오르고 창작성을 느끼게 되어 역시 오지 않았으면 손해였다, 하고 느꼈습니다. 맥주도 마실 수 있고"超会議、僕は毎年同じことをやっているので行く前は少し腰が重いんですが、いざ参加する異様な盛り上がりと創作性を感じて、やっぱり行かなきゃ損だ、と感じます。ビールが飲めるし
— 博麗神主 (@korindo) 2019년 4월 28일
후기의 마지막 마디가 핵심이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
여튼 재밌게 즐기셨다고 하니 무엇보다 좋군요!
- 예대제 초농축판 부스
한편, 초회의 예대제 부스 쪽에서는 오늘도 물건 판매나 예대제 관련 체험 코너,
동방프로젝트 원작 게임 클리어 코너, 비상천칙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이날 예대제 생방송 中)
환상향 오에카키 도장 코너도 성황리에 이어져 많은 분들이 찾으신 것 같더군요.
대기 인원이 꽉 차 도중에 신청이 마감된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すごくかわいく塗ってもらえました!!! pic.twitter.com/s0JTlPRjbM
— 幻想郷のおえかき道場 (@oekakidojo) 2019년 4월 28일
(이 날 칠할 수 있었던 소재)オリジナリティー!!! pic.twitter.com/DX6AC2RWTY
— 幻想郷のおえかき道場 (@oekakidojo) 2019년 4월 28일
이후 예대제 쪽 부스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더군요.
공식 측의 안내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에 예대제16 직전 스페셜 생방송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博麗神社例大祭生放送 #153 ~第16回博麗神社例大祭直前SP!~ 【東方Project】
— 博麗神社社務所 (@HakureijinjyaS) 2019년 4월 28일
2019年4月30日20時からお届けします。
初めて例大祭に行く人は、特に見てほしい放送。質問コーナーもあります。https://t.co/bEhyezQSUEhttps://t.co/nRzU1R3YpW pic.twitter.com/oKMBMagRwV
하쿠레이신사 예대제 생방송 #153~
제16회 하쿠레이신사 예대제 직전 SP ! ~ 동방프로젝트
2019년 4월 30일 20시부터 보내드립니다.
처음으로 예대제에 가시는 분은 특히 봐주셨으면 하는 방송. 질문답변 코너도 있습니다.
https://live.nicovideo.jp/gate/lv319726148 (니코니코 생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OG2rX5kCTqI (유튜브 스트리밍)
- 초 동방라이브 2일차
초동방라이브 2일차도 많은 서클이 참여하여 흥겹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약간 트러블이 있었는지 조금 지체된 부분이 있었지만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된 것 같군요.
ZUN씨도 중간중간 여러차례 무대로 올라와 여러가지 흥미로운 장면들도 많았습니다.
○ 관련 페이지 :
https://live2.nicovideo.jp/watch/lv318992476
超東方LIVEステージ@ニコニコ超会議2019[DAY2]
(초동방라이브 스테이지의 니코니코 생방송 페이지, 일주일간 타임시프트 시청도 가능)
2일차의 타임 테이블
오프닝스테이지 → 유폐새틀라이트 → 타마온센 → 도쿄액티브니트 → 삼라만상 → alstroemeria records → 부타오토메 → 키시다교단&명성로켓 → 마무리

공연 전에 예대제의 호죠씨와 캐논볼 관계자분이 올라와 이런저런 홍보 등을 하시더군요.
이후 유폐부터 시작하여 순서대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개막)おはようございます!!
— 博麗神社崇敬会 (@hakurei_sukei) 2019년 4월 28일
超東方LIVEステージ2日目
トップバッター! 初披露曲もあります!! #幽閉サテライト#東方 #東方Project #超会議2019 #超東方LIVEステージ2019 pic.twitter.com/q5i5pqMTlK
(공연 도중을 사진에 담은 alst의 미노시마みのしま님의 트윗)アルレコの出番おしマイケル!から1時間くらい経ちましたがお疲れ様でした!人めっちゃいてよかった!元気も大変良かったし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超会議2019 #超東方LIVEステージ2019 pic.twitter.com/ewIJbJNo9z
— みのしま@くるまきた (@M_Minoshima) 2019년 4월 28일
이날 공연 중에는 온갖 짤방감이 있었는데, 특히...

예의 윳쿠리의 모습, 뭔가 칸누시가 윳쿠리에 당하는 듯한 구도가 되었습니다. (...)
(도쿄액티브니트 공연 후에 직접 츠미부쿠로(죄대)를 써본 칸누시)超東方ライブステージもお疲れ様でした! 罪袋は息苦しいです pic.twitter.com/d47G9CIii1
— 博麗神主 (@korindo) 2019년 4월 28일
죄대로 분한 칸누시를 볼 수 있는 시절이 오기도 하는군요? (...)
윳쿠리와 죄대(츠미부쿠로) 모두 칸누시가 만든 적 없는 동방(?) 캐릭터라는 점에서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이후 공연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칸누시를 비롯하여 모두 모여 대단원, 니코니코 동화 효과음에 맞춰 니코니코동화를 연호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ニコニコ超会議! 「超東方LIVEステージ2019」お疲れ様でした!
— 博麗神社崇敬会 (@hakurei_sukei) 2019년 4월 28일
参加者!サークル様!スタッフ!例大祭の皆さん!トノコさん!そしてZUN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東方 #東方Project #超会議2019 #超東方LIVEステージ2019 pic.twitter.com/U3Cy1ZThvk
니코니코 초회의! 초 동방 라이브 스테이지 2019 수고하셨습니다!
참가자! 서클분! 스패태프! 예대제의 모두들! 토노코님! 그리고 ZUN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략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저쪽은 연휴인지라 다들 예대제16를 앞두고 더욱 발걸음이 바빠질 것 같군요.
5월 5일의 예대제까지 나올 여러가지 정보들도 많은지라 저도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소식이 나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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