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 콤프에이스 2020년 11월호 발매(취접화 11화 게재), 웹상으로 취접화 10화와 삼월정 2기 10화도 공개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 26일 월요일 입니다.
매달 26일 발매되는 콤프에이스도 오늘 발매되었더군요.
여기서 연재중인 동방취접화도 새로운 에피소드가 갱신되었습니다.
26일 0시를 기해서 전자서적판도 구매가 가능해졌더군요.
바로 살펴보니 이번달도 취접화가 무사히 게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12화는 지난화에 이어 "죄는 미워도 손님은 미워말라 (후편)"
예의 환상향 노쇼 소동의 마무리가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달 취접화 웹공개로 이 편의 전편인 11화가 공개되어 있으니 그쪽을 먼저 살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야기는 미요이가 일하는 예탄정에 노쇼 (no-show)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손님이 예약해놓은 자리를 비워놓고 열심히 일하는 미요이지만 예약했던 손님은 끝내 오지 않습니다.
울상인 미요이.
나중에 밤에 요괴 손님 타임이 되어 찾아온 마미조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는군요.
미요이가 받았다는 예약 쪽지를 살펴보는 마미조,
뭔가 휘갈겨 쓴 글씨채로 모워 모일에 2사람 자리를 예약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탄정의 예약은 순전히 손님과의 신뢰관계로 설입하는지라 이런 무단 캔슬 (노쇼) 손님은 이제껏 없었던 모양이더군요.,
미요이를 위해 적극 나서주겠다는 마미조, 너구리들을 시켜 감시에 들어가며 예약 악덕 손님을 잡을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신사에선 마리사가 레이무에게 예탄정에 대해 떠도는 소문을 전해줍니다.
아무래도 예탄정에선 유령이라던가 요괴가 잘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모양이군요.
미요이의 정체가 탄로나서 가게는 이제 글렀는가 생각한 레이무 였지만
오히려 소문이 역으로 작용하여 대성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걸 노리고 일부러 낸 소문은 아닌지 잠복 조사에 들어가는 레이무군요.
마침 마미조의 너구리들도 가게를 감시하고 있던지라 너구리에 깜작 놀라는 레이무의 모습이 의외였습니다. (...)
한편, 그때쯤 수상한 쪽지 (아마도 예약용) 을 남기고 가는 손님을 목격하는 레이무
좀 더 조사를 해보려는 순간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취접화에서는 첫 등장이로군요?
오노즈카 코마치 입니다. 여기서의 이명은 '사신 인 더 애프터눈 (오후의 사신) 오노즈카 코마치'
낫을 든 코마치의 등장에 혹시나 예탄정 주인장의 수명이...?! 라며 놀라는 레이무이지만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멀쩡하다고
워낙 거대한 낫 때문에 시선이 끌려 일단 자리를 피하는 레이무군요.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 해본 결과, 코마치도 예탄정에 뭔가 조사할 내용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거기 단골에게 용무가 있다는 코마치. 딱히 예탄정에 폐를 끼칠 생각은 없다는군요.
코마치 "될 수 있으면 무녀의 손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지만..."
한편, 아까 레이무와 같은 장면을 목격한 너구리가 마미조에게도 상황을 보고하고
예의 노쇼 의심 손님을 특정한 마미조는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출동합니다.
여기까지가 전편의 이야기군요.
이번에 연재된 후편에서는 이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미리니름에 주의해주세요.
...
노쇼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에 성공한 마미조. 뒤를 밟는군요.
하지만 그 손님은 예약한대로 예탄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잘못된 추측이었던 것일까요?
확인을 위해 인간 폼으로 변신하여 예탄정으로 들어가는 마미조,
혹시 오늘 노쇼 손님이 없었냐는 말에 언제나처럼 비어버린 자리를 보여주는 미요이군요.
아까 그 손님이 멀쩡이 일반 손님으로 있는 동안 다른 자리는 예약석으로 빈 채였습니다.
이것으로 확신을 갖게된 마미조는 그 손님을 납치, 그리고 변사체...로 만든 것은 아니고 길바닥에 기절시켜 버려뒀군요.
다음날 아침에 이 손님을 발견한 마을 사람이 깜작 놀라 다가가니 일단 살아있었습니다.
...
다음날 미요이에게 대박 혼나는 마미조.
예탄정의 소중한 단골을 의심하여 혼내준 것에 화를 냅니다.
하지만 마미조는 분명 그 사람이 익명으로 예약한 손님이었다는데...
여튼 실수가 난 이상 체면 회복을 위해 부하들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잠복하는 마미조군요.
그때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코마치를 발견합니다.
사신이 왜 여기있지? 라는 생각에 정보를 공유하는 마미조군요.
코마치로부터 뭔가 정보를 얻어낸 듯한 마미조 입니다. (코마치에게는 나중에 한잔 사겠다고 한 모양)
이후 미요이가 직접 신사를 찾는군요.
가게를 떠날 수 없는 미요이입니다만 그래서인지
신사로 이동하는 미요이의 허리춤에 스이카의 술병이 달려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한 컷이 보입니다.
미요이는 레이무에게 가게에 유령이 나온다며 제령을 의뢰하는군요.
미요이의 의뢰라 떨떠름하자 그럼 포기하고 절 (묘렌사) 로 가겠다는 미요이.
하지만 라이벌에게 일감을 뺏길 위기가 오자 직접 나서는 레이무 입니다.
(히지리 이미지 두 컷 등장...)
...
역시나 예상은 맞아서, 레이무는 예탄정에서 지방령을 잡아내는데 성공 합니다.
이번 노쇼 사건의 범인은 이 지박령이었군요.
자신이 죽은줄도 모른채 유령으로 남아 있다 이 유령이 다른 사람들에게 빙의되어 가게 방문 예약을 마구 넣은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평소 예탄정을 상당히 찾았던 술꾼이었던 모양이군요.
미요이에 따르면 그 손님은 상당히 고령으로, 최근에는 건강이 나빠져 예탄정에는 오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육신을 잃자 젊었던 시절 기억으로 이런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이군요.
가게 주변에 사신이 어슬렁 거리던 것을 본 마미조가 이번 일의 진상을 파악해낸 것이었습니다.
(또 코마치가 농댕이치다 일을 제대로 안해 레이무에게 제령을 맡겼던 것)
미요이는 하마터면 진상도 모른채 그 손님을 미워했을 뻔 했다며 감사해합니다.
그러면서 비록 노쇼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돌아가신 손님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는군요.
이번 에피소드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번 술칼럼 삽화는 케이키와 마유미군요.
한편, 이번달의 삼월정 리바이벌 연재는 2기 11화 였습니다.
삼월정의 안전모가 눈에 띄던 그 에피소드군요.
신사에서 우연히 마리사가 얘기하는 빛나는 이끼 소문을 들은 세요정이 현무의 계곡의 탐사에 나서는 내용입니다.
현무의 계곡은 마법의 숲과 요괴산 사이에 위치하는 곳인데, 이 에피소드에서 내무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나왔지요.
나중에 여기 현무의 계곡은 캇파들이 많이 나오는 자가선에서 종종 다시금 다뤄지게 됩니다.
요괴의 산이 화산인 만큼, 현무의 계곡도 그런 영향을 받은 환경이라 주상절리가 뚜렸한데,
여기서는 그 주상절리에 대한 소개도 등장합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것이지요.
더불어 세요정이 쓴 탐험모? 안전모? 가 눈에 띕니다.
혹자에 따르면 군모를 개조한 것 같다고..?
여기의 탐사 장면에서도 세요정의 성격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스타 귀여워요 스타... 그리고 역시나 넘어지는 루나챠 (...)
그러다 수상한 부적을 발견하는 세요정인데...
그때쯤 나타난 누군가의 인기척에 놀라 (현무가 나타난 줄 알고) 도망가는 요정들입니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마리사...?
에피소드 전편은 여기까지군요. 이후 내용은 후편에서 마무리 되는 에피소드 입니다.
이렇게 취접화와 삼월정의 양쪽 모두 무사히 갱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26일은 마지막 월요일이기도 하여서 외래위편의 웹코믹 연재분도 함께 나오니 같이 참고해봐주세요.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 26일 월요일 입니다.
매달 26일 발매되는 콤프에이스도 오늘 발매되었더군요.
여기서 연재중인 동방취접화도 새로운 에피소드가 갱신되었습니다.
(콤프에이스 편집부 측의 잡지 발매 안내)【雑誌情報】コンプエース2020年12月号は本日発売!! 表紙は『LV999の村人』、付録は『治癒魔法の間違った使い方』&『やり直し令嬢は竜帝陛下を攻略中』ファイル2種!!
— コンプティーク&コンプエース (@comptiq) October 26, 2020
3作品ともコミックス最新巻本日発売です! #コンプエース pic.twitter.com/o1YqVFb4dA
○ 관련 페이지 :
https://web-ace.jp/compace/backnumber/detail/322/
콤프에이스 2020년 12월호 (카도카와 측 콤프에이스 백넘버 페이지)
https://ebookjapan.yahoo.co.jp/books/347225/A002465886/
전자서적판 콤프에이스 2020년 12월호 (e북재팬)
26일 0시를 기해서 전자서적판도 구매가 가능해졌더군요.
바로 살펴보니 이번달도 취접화가 무사히 게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12화는 지난화에 이어 "죄는 미워도 손님은 미워말라 (후편)"
예의 환상향 노쇼 소동의 마무리가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달 취접화 웹공개로 이 편의 전편인 11화가 공개되어 있으니 그쪽을 먼저 살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관련 페이지 :
https://comic-walker.com/contents/detail/KDCW_KS04201360010000_68/
東方酔蝶華 ロータスイーター達の酔醒
코믹워커 측의 취접화 웹 공개 페이지 (2020/10/26 갱신)
https://comic-walker.com/viewer/?tw=2&dlcl=ja&cid=KDCW_KS04201360010011_68
2020/10/26 갱신 취접화 제11화 (코믹워커)
https://touhougarakuta.com/index_comic/suichouka
동방가라쿠타총지 측의 취접화 인덱스 페이지
https://touhougarakuta.com/comic/suichouka_11/
東方酔蝶華 〜 ロータスイーター達の酔醒 第11話 罪を憎んで客を憎まず ≪前編≫【月刊コンプエース】
동방취접화 ~로터스 이터들의 취성 제11화 '죄는 미워도 손님을 미워말라 전편'
※ 서비스 기한은 2020년 11월 26일 11:00 까지
이야기는 미요이가 일하는 예탄정에 노쇼 (no-show)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손님이 예약해놓은 자리를 비워놓고 열심히 일하는 미요이지만 예약했던 손님은 끝내 오지 않습니다.
울상인 미요이.
나중에 밤에 요괴 손님 타임이 되어 찾아온 마미조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는군요.
미요이가 받았다는 예약 쪽지를 살펴보는 마미조,
뭔가 휘갈겨 쓴 글씨채로 모워 모일에 2사람 자리를 예약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탄정의 예약은 순전히 손님과의 신뢰관계로 설입하는지라 이런 무단 캔슬 (노쇼) 손님은 이제껏 없었던 모양이더군요.,
미요이를 위해 적극 나서주겠다는 마미조, 너구리들을 시켜 감시에 들어가며 예약 악덕 손님을 잡을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신사에선 마리사가 레이무에게 예탄정에 대해 떠도는 소문을 전해줍니다.
아무래도 예탄정에선 유령이라던가 요괴가 잘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모양이군요.
미요이의 정체가 탄로나서 가게는 이제 글렀는가 생각한 레이무 였지만
오히려 소문이 역으로 작용하여 대성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걸 노리고 일부러 낸 소문은 아닌지 잠복 조사에 들어가는 레이무군요.
마침 마미조의 너구리들도 가게를 감시하고 있던지라 너구리에 깜작 놀라는 레이무의 모습이 의외였습니다. (...)
한편, 그때쯤 수상한 쪽지 (아마도 예약용) 을 남기고 가는 손님을 목격하는 레이무
좀 더 조사를 해보려는 순간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취접화에서는 첫 등장이로군요?
오노즈카 코마치 입니다. 여기서의 이명은 '사신 인 더 애프터눈 (오후의 사신) 오노즈카 코마치'
낫을 든 코마치의 등장에 혹시나 예탄정 주인장의 수명이...?! 라며 놀라는 레이무이지만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멀쩡하다고
워낙 거대한 낫 때문에 시선이 끌려 일단 자리를 피하는 레이무군요.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 해본 결과, 코마치도 예탄정에 뭔가 조사할 내용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거기 단골에게 용무가 있다는 코마치. 딱히 예탄정에 폐를 끼칠 생각은 없다는군요.
코마치 "될 수 있으면 무녀의 손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지만..."
한편, 아까 레이무와 같은 장면을 목격한 너구리가 마미조에게도 상황을 보고하고
예의 노쇼 의심 손님을 특정한 마미조는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출동합니다.
여기까지가 전편의 이야기군요.
이번에 연재된 후편에서는 이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미리니름에 주의해주세요.
...
노쇼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에 성공한 마미조. 뒤를 밟는군요.
하지만 그 손님은 예약한대로 예탄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잘못된 추측이었던 것일까요?
확인을 위해 인간 폼으로 변신하여 예탄정으로 들어가는 마미조,
혹시 오늘 노쇼 손님이 없었냐는 말에 언제나처럼 비어버린 자리를 보여주는 미요이군요.
아까 그 손님이 멀쩡이 일반 손님으로 있는 동안 다른 자리는 예약석으로 빈 채였습니다.
이것으로 확신을 갖게된 마미조는 그 손님을 납치, 그리고 변사체...로 만든 것은 아니고 길바닥에 기절시켜 버려뒀군요.
다음날 아침에 이 손님을 발견한 마을 사람이 깜작 놀라 다가가니 일단 살아있었습니다.
...
다음날 미요이에게 대박 혼나는 마미조.
예탄정의 소중한 단골을 의심하여 혼내준 것에 화를 냅니다.
하지만 마미조는 분명 그 사람이 익명으로 예약한 손님이었다는데...
여튼 실수가 난 이상 체면 회복을 위해 부하들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잠복하는 마미조군요.
그때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코마치를 발견합니다.
사신이 왜 여기있지? 라는 생각에 정보를 공유하는 마미조군요.
코마치로부터 뭔가 정보를 얻어낸 듯한 마미조 입니다. (코마치에게는 나중에 한잔 사겠다고 한 모양)
이후 미요이가 직접 신사를 찾는군요.
가게를 떠날 수 없는 미요이입니다만 그래서인지
신사로 이동하는 미요이의 허리춤에 스이카의 술병이 달려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한 컷이 보입니다.
미요이는 레이무에게 가게에 유령이 나온다며 제령을 의뢰하는군요.
미요이의 의뢰라 떨떠름하자 그럼 포기하고 절 (묘렌사) 로 가겠다는 미요이.
하지만 라이벌에게 일감을 뺏길 위기가 오자 직접 나서는 레이무 입니다.
(히지리 이미지 두 컷 등장...)
...
역시나 예상은 맞아서, 레이무는 예탄정에서 지방령을 잡아내는데 성공 합니다.
이번 노쇼 사건의 범인은 이 지박령이었군요.
자신이 죽은줄도 모른채 유령으로 남아 있다 이 유령이 다른 사람들에게 빙의되어 가게 방문 예약을 마구 넣은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평소 예탄정을 상당히 찾았던 술꾼이었던 모양이군요.
미요이에 따르면 그 손님은 상당히 고령으로, 최근에는 건강이 나빠져 예탄정에는 오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육신을 잃자 젊었던 시절 기억으로 이런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이군요.
가게 주변에 사신이 어슬렁 거리던 것을 본 마미조가 이번 일의 진상을 파악해낸 것이었습니다.
(또 코마치가 농댕이치다 일을 제대로 안해 레이무에게 제령을 맡겼던 것)
미요이는 하마터면 진상도 모른채 그 손님을 미워했을 뻔 했다며 감사해합니다.
그러면서 비록 노쇼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돌아가신 손님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는군요.
이번 에피소드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번 술칼럼 삽화는 케이키와 마유미군요.
한편, 이번달의 삼월정 리바이벌 연재는 2기 11화 였습니다.
삼월정의 안전모가 눈에 띄던 그 에피소드군요.
○ 관련 페이지 :
https://touhougarakuta.com/comic/sangetsusei_s1_11/
東方三月精 〜 Strange and Bright Nature Deity. 第11話 玄武の沢 前編【月刊コンプエース】
동방삼월정 ~Strange and Bright Nature Deity. 제11화 현무의 계곡 전편
※ 서비스 기한은 2020년 11월 26일 11:00 까지
신사에서 우연히 마리사가 얘기하는 빛나는 이끼 소문을 들은 세요정이 현무의 계곡의 탐사에 나서는 내용입니다.
현무의 계곡은 마법의 숲과 요괴산 사이에 위치하는 곳인데, 이 에피소드에서 내무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나왔지요.
나중에 여기 현무의 계곡은 캇파들이 많이 나오는 자가선에서 종종 다시금 다뤄지게 됩니다.
요괴의 산이 화산인 만큼, 현무의 계곡도 그런 영향을 받은 환경이라 주상절리가 뚜렸한데,
여기서는 그 주상절리에 대한 소개도 등장합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것이지요.
https://www.google.com/search?q=%EC%A0%9C%EC%A3%BC%EB%8F%84+%EC%A3%BC%EC%83%81%EC%A0%88%EB%A6%AC&safe=active&sxsrf=ALeKk01B16U42DQ5Ok2eKJ8Zn20ucY36lg:1603719078497&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i5viPr9LsAhWey4sBHZR1C_EQ_AUoAXoECAMQAw&biw=1101&bih=904
제주 주상절리대 (구글 이미지 검색)
더불어 세요정이 쓴 탐험모? 안전모? 가 눈에 띕니다.
혹자에 따르면 군모를 개조한 것 같다고..?
여기의 탐사 장면에서도 세요정의 성격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스타 귀여워요 스타... 그리고 역시나 넘어지는 루나챠 (...)
그러다 수상한 부적을 발견하는 세요정인데...
그때쯤 나타난 누군가의 인기척에 놀라 (현무가 나타난 줄 알고) 도망가는 요정들입니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마리사...?
에피소드 전편은 여기까지군요. 이후 내용은 후편에서 마무리 되는 에피소드 입니다.
이렇게 취접화와 삼월정의 양쪽 모두 무사히 갱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26일은 마지막 월요일이기도 하여서 외래위편의 웹코믹 연재분도 함께 나오니 같이 참고해봐주세요.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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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on 2020/10/26 23:12 # 삭제 답글